꼭 가보고 싶었던 남미~~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방중식
작성일
2023-11-29 14:48
조회
3241
꼭 가보고 싶었던 남미 ~~
작은별 여행사의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이란 문구가 맘에들어 작년 요맘때쯤 문의 전화를 하게 되었고 지구 반대편 남미 여행은 쉅게 갈수가 없어서 못가고 꿩대신 닭으로 이집트와 요르단으로 다녀 왔는데 몇달전 일단 저질러 놓고 기대반 설렘반으로 기다렸던 남미여행~~
서먹하게 만난 일행들과 한달여 동안 여행하며 정들어 헤어지는 날이 다가오며 헤어짐을 아쉬워하게된 10월26일 남미 여행팀. 서로를 챙기시며 서로를 배려해주시던 일행분들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세심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작은별 여행사와 노련하게 팀을 이끌며 어디에서 그런 힘이나오는지 지칠줄 모르고 26명을 챙기시며 인솔해주신 김은경 팀장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림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마추픽추를 보면서 왔노라 보았노라 를 했고 와카치나 사막에서 석양과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석양은 잊을수가없고 토레노 빙하 .웅장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이과수폭포 . 남미의 자연 그대로의 환경속에 대자연의 경이로움~~ 다 열거하려면 몇일이 걸려도 못할 이번 남미여행은 많은 이야기 거리와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기에 갔다가 첫 여행지 페루에서부터 겪어보지 못한 고산증으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했지만 고도 4천의 볼리비아 엘 알토 공항에서 난 주져 앉아 버렸고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에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 기회에 다시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
감사 합니다 ~~ ^.^
작은별 여행사의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이란 문구가 맘에들어 작년 요맘때쯤 문의 전화를 하게 되었고 지구 반대편 남미 여행은 쉅게 갈수가 없어서 못가고 꿩대신 닭으로 이집트와 요르단으로 다녀 왔는데 몇달전 일단 저질러 놓고 기대반 설렘반으로 기다렸던 남미여행~~
서먹하게 만난 일행들과 한달여 동안 여행하며 정들어 헤어지는 날이 다가오며 헤어짐을 아쉬워하게된 10월26일 남미 여행팀. 서로를 챙기시며 서로를 배려해주시던 일행분들 감사의 말씀을 드림니다.
아주 작은것에서부터 세심하게 짜여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작은별 여행사와 노련하게 팀을 이끌며 어디에서 그런 힘이나오는지 지칠줄 모르고 26명을 챙기시며 인솔해주신 김은경 팀장님께 경의와 감사를 드림니다.
꼭 와보고 싶었던 마추픽추를 보면서 왔노라 보았노라 를 했고 와카치나 사막에서 석양과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석양은 잊을수가없고 토레노 빙하 .웅장하고 아름답기까지한 이과수폭포 . 남미의 자연 그대로의 환경속에 대자연의 경이로움~~ 다 열거하려면 몇일이 걸려도 못할 이번 남미여행은 많은 이야기 거리와 잊지못할 추억을 남겼습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한다기에 갔다가 첫 여행지 페루에서부터 겪어보지 못한 고산증으로 아무렇지도 않은척 했지만 고도 4천의 볼리비아 엘 알토 공항에서 난 주져 앉아 버렸고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ㅎㅎ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에 함께한 소중한 인연들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 기회에 다시 뵙기를 소원해 봅니다 .
감사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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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중식 선생님!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니 괜찮은 줄 알았지만 입술과 손끝이 모두 새파랬던 엘 알토 공항에서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괜찮아지셨죠?
대자연의 풍광을 온전히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셨길 바라봅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실까요?
다음 여행길에 뵙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상하리만치 특별히 더 애착이 갔던 우리 23년 10월 30일 출발팀이었고 그 중에서도 저희 팀의 1조로서 항상 듬직하게 팀내의 분위기를 안정감 있게 잘 잡아 주셔서 늘 큰 의지가 되었었는데 근육 많은 분들께 먼저 찾아오는 고산병을 역시나 겪으셨지요. 다행히 칠레 국경 자나면서 저지대로 내려간 후부터는 모두들 기나긴 고산병 증세와 쉽게 이별할 수 있었지요 😅 한달동안 밀린 일 처리하시느라 바쁜 와중에도 여행 후기를 이렇게 정성스럽게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