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볼리비아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상중
작성일
2024-02-09 19:29
조회
2535
남미는 나의 버킷리스트에 들어었지 않았고 나의 로망도 아니었다.
23년 어느 한가했던 봄날.
우연히 작은별 여행사의 광고를 보고 덜컥 예약을 하고는 아무런 지식도, 기대도 없이 떠났던 남미.
남미 5개국중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나라 볼리비아.
살면서 단 한순간도 생각해 본적 없는 도시환경, 사막마을, 소금사막, 광활한 자연.
더불어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고통이었던 고산지대.
이러한 척박한 환경속에서 사람이 살수 있다는 경외감을 준 볼리비아는 내게 원색으로 각인되어있다.
흔쾌히 수락을 하고는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다 그만 프로포즈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들은 괜찮다며 커플사진을 부탁하였고 나는 그들을 촬영하여 메일로 보내주었다.
광활한 자연이 너무나도 웅장하여
에드윈(랜드 크루져 기사)에게 차를 세워달라 부탁하고 그 장관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는데...
사진 속의 그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숨쉬기 조차 힘들어 파리한 입술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모든 뒷바라지를 해 주었던 세나씨.
당신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23년 어느 한가했던 봄날.
우연히 작은별 여행사의 광고를 보고 덜컥 예약을 하고는 아무런 지식도, 기대도 없이 떠났던 남미.
남미 5개국중 내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나라 볼리비아.
살면서 단 한순간도 생각해 본적 없는 도시환경, 사막마을, 소금사막, 광활한 자연.
더불어 내딛는 한걸음 한걸음이 고통이었던 고산지대.
이러한 척박한 환경속에서 사람이 살수 있다는 경외감을 준 볼리비아는 내게 원색으로 각인되어있다.
- 즐거운 볼리비아
흔쾌히 수락을 하고는 흐믓한 미소로 바라보다 그만 프로포즈 타이밍을 놓쳐버렸다.
얼마나 미안하던지....
그들은 괜찮다며 커플사진을 부탁하였고 나는 그들을 촬영하여 메일로 보내주었다.
- 아쉬운 볼리비아
광활한 자연이 너무나도 웅장하여
에드윈(랜드 크루져 기사)에게 차를 세워달라 부탁하고 그 장관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았는데...
사진 속의 그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 우리 세나씨
숨쉬기 조차 힘들어 파리한 입술로도 웃음을 잃지 않고 모든 뒷바라지를 해 주었던 세나씨.
당신의 수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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