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2부류의 인간이 있다. 1월 10일팀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종원
작성일
2024-02-12 02:58
조회
2307
남미는 매일 풍경이 바뀌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아 감동 그 자체다.
그래서 이번 남미 여행 후 내린 결론은 세상은 2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남미를 본 사람과 안 본 사람
그만큼 이번 남미 여정은 내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생경한 절경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패키지여행을 선호하지 않지만
남미만은 자유 여행하기가 어렵다.
남미에서만 비행기를 10번 정도 타야 하기에
예약은 물론 공항에서도 헤메다보면 비행기를 놓칠 것 같다.
패키지는 너무 일률적인 것 같고
그나마 세미패키지는 나름 자율성이 있어
내게 딱 맞는 것 같다.
대신 남미에 대한 공부를 해야 감동은 배가 된다.
가이드북 하나를 탐독하든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여행 다큐멘터리를 여러 번 보고 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성수기 때는
작은별 여행사는
3일에 한번 꼴로 떠나기 때문에
남미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 호텔도 대규모 인원공세에 외면하기 어려워 어려운 일도 척척해준다.
예를 들면 얼리, 레이트 체크인 등 도시락을 싸준다는지
이런 것들이 송출 1위 여행사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인솔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28일을 함께 동고동락해야 하니
얼마나 어려움이 많겠는가?
체력이 딸린 사람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는 사람
아픈 사람
길을 잃어버린 사람
의사 충돌을 일으킨 사람 등등
평균연령 65세. 성격도 제각각, 고집도 센 나이다.
이렇게 개성이 강하고 모래알 같은 사람들을 단단하게 성을 쌓게 해주는 사람이 인솔자다.
지휘자가 되어 화음을 내고 분위기를 원만하게 하며 매끈하게 일처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김정훈 인솔자는 칭송을 받아 마땅하다.
그 많은 문제들도 척척 해결한다. 늘 친절하다.
힘겨울 때는 안쓰럽게 보이는데 나중에는 참가자들이 서로 도와주려고 애를 쓴다.
대우 받으렸다가 내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할까
장기여행이 주는 순기능이다.
변화무쌍한 자연풍경, 도시의 사람 사는 이야기
매일 매일 새로움에 1분 1초가 넘 아까울 정도
피곤, 고산병 등도 이제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었다.
거기다 현지 가이드도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여행이 더 즐거워졌다.
브리질 따봉 가이드는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자 아이스박스까지 가지고 왔다.
고객입장에서 노력한다.
브라질 가이드 선생은 풍부한 지식에 이 나라에 대해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경험 많은 현지 가이드를 확보하는 것이 여행사의 노하우다.
아르헨티나 호텔에 도착했을 때
달콤한 초코렛과 한동철 대표의 사랑스런 편지를 접했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
세심한 배려와 스토리에 여행이 즐겁기만하다.
28일이 훌쩍 지나가다니
다음은 아프리카를 갈 예정이다.
작은별여행사의 아프리카 상품을 뒤적거리는 나를 보니
아마 단단히 빠져 버린 모양이다.
함께 한 1월 10일 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3조 형님들 덕에 가장 유쾌한 여행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정훈 인솔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그래서 이번 남미 여행 후 내린 결론은 세상은 2부류의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남미를 본 사람과 안 본 사람
그만큼 이번 남미 여정은 내 인생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생경한 절경을 보지 못하고 죽는다면 참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패키지여행을 선호하지 않지만
남미만은 자유 여행하기가 어렵다.
남미에서만 비행기를 10번 정도 타야 하기에
예약은 물론 공항에서도 헤메다보면 비행기를 놓칠 것 같다.
패키지는 너무 일률적인 것 같고
그나마 세미패키지는 나름 자율성이 있어
내게 딱 맞는 것 같다.
대신 남미에 대한 공부를 해야 감동은 배가 된다.
가이드북 하나를 탐독하든지
걸어서 세계속으로 등 여행 다큐멘터리를 여러 번 보고 간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성수기 때는
작은별 여행사는
3일에 한번 꼴로 떠나기 때문에
남미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현지 호텔도 대규모 인원공세에 외면하기 어려워 어려운 일도 척척해준다.
예를 들면 얼리, 레이트 체크인 등 도시락을 싸준다는지
이런 것들이 송출 1위 여행사의 매력이다.
무엇보다 인솔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28일을 함께 동고동락해야 하니
얼마나 어려움이 많겠는가?
체력이 딸린 사람
캐리어가 도착하지 않는 사람
아픈 사람
길을 잃어버린 사람
의사 충돌을 일으킨 사람 등등
평균연령 65세. 성격도 제각각, 고집도 센 나이다.
이렇게 개성이 강하고 모래알 같은 사람들을 단단하게 성을 쌓게 해주는 사람이 인솔자다.
지휘자가 되어 화음을 내고 분위기를 원만하게 하며 매끈하게 일처리를 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의 김정훈 인솔자는 칭송을 받아 마땅하다.
그 많은 문제들도 척척 해결한다. 늘 친절하다.
힘겨울 때는 안쓰럽게 보이는데 나중에는 참가자들이 서로 도와주려고 애를 쓴다.
대우 받으렸다가 내가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바뀌었다고 할까
장기여행이 주는 순기능이다.
변화무쌍한 자연풍경, 도시의 사람 사는 이야기
매일 매일 새로움에 1분 1초가 넘 아까울 정도
피곤, 고산병 등도 이제는 소중한 추억거리가 되었다.
거기다 현지 가이드도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여행이 더 즐거워졌다.
브리질 따봉 가이드는 시원한 생수를 제공하고자 아이스박스까지 가지고 왔다.
고객입장에서 노력한다.
브라질 가이드 선생은 풍부한 지식에 이 나라에 대해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경험 많은 현지 가이드를 확보하는 것이 여행사의 노하우다.
아르헨티나 호텔에 도착했을 때
달콤한 초코렛과 한동철 대표의 사랑스런 편지를 접했을 때는 눈물이 날 정도
세심한 배려와 스토리에 여행이 즐겁기만하다.
28일이 훌쩍 지나가다니
다음은 아프리카를 갈 예정이다.
작은별여행사의 아프리카 상품을 뒤적거리는 나를 보니
아마 단단히 빠져 버린 모양이다.
함께 한 1월 10일 팀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3조 형님들 덕에 가장 유쾌한 여행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정훈 인솔자님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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