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26 Wyndham Garden Hotel Bar에 앉아서...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한서윤
작성일
2024-02-23 13:13
조회
4814

하루 하루가 모험이며 즐거움이고 행복이였던 우리들의 여정 ♤♤♤
좋은 분들과의 여행은 설래임과 웃음을 선사하는 묘약인가봅니다 ~~~
정말 행복한 여행이였습니다
끝으로 미숙하나마 2월14일에 적어 놓은
짧은 글을 올립니다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에서
G7을 마시며...,
Wyndham Garden Hotel Bar에 앉아 ~
흐르듯 멈추어 있는 강물을 바라보며
아르헨티나 국기와 티에라델푸에고주의 국기가 어울어진 깃발아래 잔잔한 강물을 응시하며.....
세상의 끝 !!!
마지막 땅위에서 조용히 흘러가는 시간의 공간을 마주한다
멈추어진 공간안으로 펄럭이는 깃발만이 움직임을 만들어 주고
Bar에서 들려오는 나지막한 접시소리는
여행객의 지친 몸을 어루만져 주는 주문소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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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선생님!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 그 곳에서 선생님께서 느끼셨던 귀한 감정과 생각을 저희 작은별에도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읽고 눈을 감으니 선생님께서 보셨을 장면이 그려집니다.
앞으로의 삶의 여정에도 여유로움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라며,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에서 모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