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여운으로 남은 아름다운 울림, 남미 여행 ! (feat. 데이빗 인솔자)
내가 살고 있는 지구의 정반대편 남미 대륙의 여러나라들, 책에서만 보던 그 아득한 곳을 한걸음 한걸음 내딛었다~
꼭 가보고 싶다는 기대와 계획 없이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격으로 따라온 여행이지만 끝없이 광활하게 펼쳐지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과 우리가 존재하기 몇 만년 전부터 그 자리를 묵묵히 지키고 있었을 대자연 앞에 고개가 숙여진다~
노란 까놀라 꽃이 만발해 파란하늘과 조화를 이룬 그림 같은 아름다움과 잉카의 전설같은 실제의 마추픽추의 나라 페루.
끝없이 펼쳐진 알티플라노 고원의 웅장함과 신비로움. 숨겨진 아름다운 보석같은 시크릿 라구나를 품은 힘들지만 너무도 아름다운 볼리비아.
아름답고 평화로운 토레스 델파이네와 피츠로이의 칠레.
지금도 바다사자와 새들이 그들만의 축제를 벌이며 놀고 있을 세상 끝의 아름다운 섬을 가진 핀 델 문도의 아르헨티나.
끝없이 쉼없이 쏟아내리는 폭포수의 힘과 소리의 웅장함에 빨려들어갈 듯한 이과수 폭포와 아름다운 항구 리오의 브라질.
이 모든 여행지들이 오랫동안 내 마음의 여운으로 남아 아름다운 울림이 될 것 같다 ~
늘 편안하게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친구 조상원님 부부께도 너무 감사하고 26명으로 구성된 240129 남미원정대를 함께 완주한 소중한 한 분 한 분께도 감사드린다 .
가는 곳마다 빨간 작은별 유니폼을 입고 반기는 현지 가이드들도 다 감동이었고 이 모두를 지휘해 주신 데이빗 인솔자님! 정말 애쓰셨고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PS : 항상 어디서나 나의 전방 1미터를 사수하며 함께 해준 나의 남편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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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남미를 다녀온 후 여운이 남는 여행이라니 너무 영광입니다^^
28일간의 여정이 쉽지는 않으셨겠지만 모든 것이 하나하나 소중하게 선생님의 마음에 깃든 것 같습니다.
웅장함과 신비로움을 모두 갖추고 있는 남미땅! 건강하게 5국을 완주 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을 찾아주세요. 또 다른 지구별에서 선생냄의 또 다른 꿈의 무대를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