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마음에 일렁이는 아프리카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임영신
작성일
2024-04-11 20:45
조회
3187
늘 일정부터 일행들 이것저것 챙기느라 바빴던 라씨와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눈 건 호텔 셔틀버스 안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힘든 일을 하면서도 늘 웃음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도 기사님에게 도착지를 여러번 확인해주고
다시 데리러 와줘서 우리 차가 맞는지 헷갈릴 때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가끔 새벽 출발이나 늦은 시간에 도착해 체력적으로 힘들 때도 있었지만
일정 배분 잘할 수 있도록 미리 안내해주고
투어 신청할 때도 일정표 확인하며 꼭 체력 생각해서 신청하라고 말해줘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라씨와 예전에 다녀와서 후기 자세히 남기신 그분이 쓴 글도
준비물부터 선택 투어 신청할 때 큰 도움 되었습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이렇게 도움을 받게 되네요. 고맙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마음에 감동이 일렁이는 아프리카 여행
오래토록 잊지 못할 듯합니다.
우리 26명이 무사히 여행할 수 있도록
매번 비행기 타기 전에 미리 확인해주고
호텔 도착하기 전에 예약 잘 되어 있는지
항상 작은별 사무실에서 확인해준다고 라씨에게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비상 상황 대처가 빠른 점도 마음에 듭니다.
빅폴 호텔에서 준비해주신 과일바구니도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신 작은별 여행사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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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영신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일정을 최대한 만족 시켜드릴 수 있게 준비하지만, 돌발 상황, 예기치 못한 상황 등이 발생 하는게 여행인 듯 합니다. 부족한 모습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아프리카의 푸른 초원과 뜨거운 사막, 일렁이는 아프리카 모든 장면들 고이 간직하여 좋은 추억으로 기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노력을 감사히 생각해주셔서 저희 마음에도 뿌듯함이 일렁입니다.
여독 잘 푸시고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