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에 대해서~~~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최명순
작성일
2024-04-17 15:40
조회
3586
2월4일 출발한 남미여행
그 장엄한 출발의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처음 일행의 만남은 서먹했지만
몇일지나 자연스레 외워진 이름들
리마를거쳐 쿠스코 마추피추
그 가슴벅찬 감정은 지금도
가슴에서 용솟음 칩니다
오따이땀보 우유니사막 정말
책에서나 마주할수 있는곳을
실제마주하며 느낄수있었다는것은
정말 신의 축복이였습니다
서로배려해주던 일행들께도
무한감사를 느끼며 피츠로이 빙하를
체험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해주신 조하늘 가이드님께
무한감사를 느낍니다
지금도 남미생각을 하면 슬그머니 웃음이
그 장엄한 출발의날을 아직도
기억합니다
처음 일행의 만남은 서먹했지만
몇일지나 자연스레 외워진 이름들
리마를거쳐 쿠스코 마추피추
그 가슴벅찬 감정은 지금도
가슴에서 용솟음 칩니다
오따이땀보 우유니사막 정말
책에서나 마주할수 있는곳을
실제마주하며 느낄수있었다는것은
정말 신의 축복이였습니다
서로배려해주던 일행들께도
무한감사를 느끼며 피츠로이 빙하를
체험하며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고해주신 조하늘 가이드님께
무한감사를 느낍니다
지금도 남미생각을 하면 슬그머니 웃음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영순 선생님~!!! 잘 지내고 계신가요?!
남미여행을 마치고 귀국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습니다.
추운 겨울날 출발한 우리팀이었는데,, 이제는 봄을 넘어가고 있네요
늘 밝은 웃음과 건강한 에너지로 웃어주시던 우리 왕언니 최영순 선생님♥
선발로 먼저 출발하시게 되어, 가시는 길에 카톡으로 먼저 이야기를 나누었죠^^
리마 호텔에 늦게 도착한 일행들을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모습..!
그 여행의 시작부터 생생하게 기억이 납니다!
갑작스러운 변수로, 선생님 두 분이 쿠스코 가는 비행기를 탈 수 없을까 조마조마하던 저를 오히려 달래주시려는 듯
괜찮다~ 유쾌하게 말씀하시며 함께 기다려주시던 선생님과 서강준 선생님,,
탑승권 두장이 쨘!! 하고 나오는 순간, 얼마나 기뻤는지를 잊을 수가 없습니다!
우유니에서는 저와 같은 1조로, 함께 끝없는 사막과 고원지대를 달리기도 하였지요!
그 순간에도, 지금 돌이켜보아도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날들이었습니다.
행복한 28일을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여행길에서 다시 만나뵙기를 소망합니다.
언제라도 웃으며 따스하게 안아주실 것 같아요^^
"아버님~ 식사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