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de esta el bano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최 유경
작성일
2024-04-17 23:26
조회
2860

이렇다할 이유없이 망설이던 울집남자를 꼬시었던건 잘한일이었습니다
남사스럽지만 위 사진을 올리게 된것도 여행후의 용기때문입니다
여행을 좋아했던만큼 동안많이했던발목을 잡았던건 코로나 이후였던거같습니다
그래' 우리정도면 많이 다닌건야 등등을 문득문득 되뇌이며 다독이던 마음에 아~~ 그래도 우유니 이과수도...
무조건 던져놓고나니 성큼 내앞에 출발일이 다가왔습니다
장시간 비행에 지칠법도한 몸이었지만 마츄픽츄공기와 색깔그포스에 힐링하고서 이미 붕붕떠다니던 영혼이 와우~ 우유니를 마주하고보니 세상사 시름 다 잃어버리겠더라구요
고산 이동으로 약간의 힘은 들었지만 안데스산맥으로 펼쳐진 여기가 천국인가 싶을정도의 눈앞에절경은 지금도 아련합니다
조금씩 피로가 누적된다싶었을때 이과수폭포의 그웅장함과 시원함에 모든피로를 다 씻어버리고 오히려 브라질에서의 일정이 조금은 아쉽다 싶을정도의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모두를 무사하게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최 종현 팀장님!!!
우리 24320 배한척을 노련하게 인천항까지 이끌어주신 선장님!
거듭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를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식구처럼 다독여주신점 평점 100점만점에 200점드리고 싶은 인솔자분이신거 같습니다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같이했던 24320 우리팀 여러분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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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경누님 그리고 매형
이렇게 좋은 인연으로 만나 28일간 무탈하게 마무리가 되는 듯 하여 참으로 좋습니다.
저를 종씨라는 이유로 많이 이뻐해주셨습니다 ㅎㅎ
남원 춘향이 유경누님
마쵸맨 매형
두 분 다 사랑합니다~^^♡♡♡
조만간 다른 여행지에서 또 두분을 뫼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남원에 한번 들릴께요~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한 장의 사진애서 두 분의 사랑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아름답습니다.
우유니 사막에서의 사진... 배경에 아무것도 없는... 정말 오직 두 분을 우한 무대 처럼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