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0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추옥
작성일
2024-04-18 20:40
조회
2721
남미 대륙을 여행한다는 건 꿈같은 일이었다. 방송이나 사진으로 보았을 때 보다도 더 광활하고 아름답고 대자연의 신비로움을 맘껏 느낄 수 있었으니 말이다 마추픽추는 왜 잃어버린 도시 또는 공중도시라는 타이틀이 붙은 줄 알게되었고, 지구상의 가장 큰 거울이라는 우유니 소금사막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더 경이로움을 안겨준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투어, 날씨의 도움으로 더욱 색상이 아름다웠던 모레노 빙하, 보트를 타고 강의 광활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던 이과수 폭포여행, 공항으로 가는 버스에서 잠을 잘 수 있게 불을 꺼준 기사님 덕분에 밤하늘의 별들의 향연까지 볼 수 있는 행운까지....
팀을 활기찬 웃음으로 이끌어 준 최종현 인솔자께 감사드리고, 서로에게 배려하며 날씨의 요정들이 많은 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팀을 활기찬 웃음으로 이끌어 준 최종현 인솔자께 감사드리고, 서로에게 배려하며 날씨의 요정들이 많은 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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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옥누님.
남미의 매력과 아름다운 풍경에 완전 빠지셨군요
~^^
남미는 헤어날 수 없는 블랙홀과 같은 많은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지요.
그런 곳을 28일간 여행하신 누님도 그 일부가 되어 많은 매력과 아름다움을 갖고 계시죠!
여정내내 형님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참 보기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 목적지를 여행하고 계시다면, 언제가 되더라도 불러주시면 저 최팀장과 작은별은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이과수에서 사주신 점심은 참으로 맛났습니디.
감사합니다~ 선배님!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선생님의 말씀 처럼 잠자는 시간까지 아까운 남미땅... 5국을 건강히 완주 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선생님께 만족스러운 시간을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