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이룬 남미 여행(2024. 04.10~ 05.07)

몇년전 회사 동료가 보여준 우유니사막 사진에 홀려 꼭 한번은 가고 싶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기회가 닿아 남미 여행을 계획하면서 여러 여행사를 알아보며 전화 상담을 통해서 작은별 여행사와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주변에 말했더니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어 준비하면서도 궁금한게 생기면 전화하면 친절하게 상담해준 작은별 여행사에 일단 감사드립니다

10일 인천공항에서 윤성준 가이드님과 미팅을 하고 드디어 비행기에 몸을 싣고 출발~~~

그런데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내려 짐을 찾아 페루 리마에 가는 비행기로 갈아 타야하는데 시간 부족으로 좀 힘들었는데 윤 쌤의 기지와 한국 직원의 협조로 무사 탑승~

오아시스 마을 와카치나에서 버기카를 신나게 타고 두근두근 샌드보드도 타고 완전 신남~~

고산증이 있을 거라고해서 약도 준비하고 조심했는데도 불구하고 매일매일 몸이 무겁고 힘들었지만 마추피추까지는 무사히 재미있게 여행을 했는데 모라이에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쓸어졌는데 가이드님들의 신속한 처리로 정신을 차리고 계속 여행을 할수있었다~(처음으로 산소 마스크 써보았어요...)

페루 가이드님들~

감사해요~ 윤쌤도요~

같이 여행 했던 모든 분들의 걱정과 격려 속에서 무사히 여행을 마칠수 있었어요~

신기한 우유니 소금사막에서의 하루는 환상과 아쉬움의 범벅이었어요

 



 

두근두근 이과수폭포 관광은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에 전율하고 아르헨티나 가이드님의 설명으로 지식을 채우고 브라질 최안드레가이드님의 열성으로 즐거움과 흥을 만끽한 여행이었다면 마지막 브라질 가이드님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채우는 여행이었습니다

 



 

여행시작 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안내하고 힘써주신 윤성준 가이드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게 끝까지 아름답게 활동 할수있기를 응원합니다

여행을 하다보니 작은별 여행사에서 나누어준 모자가 여로모로 좋았어요. 예쁘기도 하지만 우리팀만의 특징이 되어서 어느곳에서나 찾기도 좋아 나중에는 여행 내내 모자를 쓰게 되었어요

여행 중 아쉬운 점은 5월 1일이 근로의 날이라서 모든 가게들이 쉬어서 엘 아테네의 서점을 가보지 못했던 점인데요. 이런 점은 좀 생각해서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할 수있었으면하는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끝까지 아름답게 여행을 마무리한 우리 팀 언니 오빠들 모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