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6 - 6.25 코카서스여행
코카서스
작성자
최정희
작성일
2024-06-28 00:16
조회
707
2024.6.6 - 6.25 동안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간직한 코카서스 3개국을 윤성준가이드님의 인솔로 잘 다녀왔습니다.
그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조지아를 10여일동안 눈 한가득 담았고 이제는 두고두고 추억으로 꺼내 볼 것 같습니다. 아르메니아의 눈이 시리도록 고고했던 아라랏산도 여전히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작은별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윤성준가이드님을 만난 건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어릴 때의 수학여행 이후 이토록 헌신적인 보살핌과 세심한 가이드를 받아 본 기억이 없답니다. 프로 가이드님답게 어떤 문제에서든 잘 해결해 주셨고, 언제나 웃음과 조크로 긴장감과 피곤을 풀어주어, 여행 내내 너무도 즐거웠답니다. 확실하게 의지할데가 있다는걸 몸이 먼저 아는지, 심신이 다 편안해졌습니다. 또한 멋진 곳에서는 어김없이 남겨주신 숱한 사진도 감사해요. 앞으로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된다면, 꼭 윤샘을 찾고 싶답니다.
3주 동안 함께 했던 우리 팀원분들, 최고였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여행동안 불편을 많이 끼쳤드렸는데, 본인들의 약을 서슴없이 내주셔서 고질적인 상태를 많이 호전시켜 주셨어요. 약 효과 좋던데요.ㅎ 지금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코카서스를 추억할 때, 다정했던 팀원분들을 한 분, 한 분 즐겁게 되새길 것 같아요. 공식호칭을 모를 때에도 저희끼리는 닉네임으로 다 통했는데, 은근 그게 더 재미있었답니다. 다들 여행 매니아답게 잘 어우러져 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여행이 물 흐르듯, 꿈결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적절한 자유를 가미한 멋진 여행을 기획해주시고, 윤성준가이드님을 인솔자로 배정해주신 작은별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가슴에 품어왔던 조지아를 10여일동안 눈 한가득 담았고 이제는 두고두고 추억으로 꺼내 볼 것 같습니다. 아르메니아의 눈이 시리도록 고고했던 아라랏산도 여전히 가슴을 뜨겁게 합니다.
작은별 여행사를 통한 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윤성준가이드님을 만난 건 크나큰 행운이었습니다. 어릴 때의 수학여행 이후 이토록 헌신적인 보살핌과 세심한 가이드를 받아 본 기억이 없답니다. 프로 가이드님답게 어떤 문제에서든 잘 해결해 주셨고, 언제나 웃음과 조크로 긴장감과 피곤을 풀어주어, 여행 내내 너무도 즐거웠답니다. 확실하게 의지할데가 있다는걸 몸이 먼저 아는지, 심신이 다 편안해졌습니다. 또한 멋진 곳에서는 어김없이 남겨주신 숱한 사진도 감사해요. 앞으로 아프리카를 여행하게 된다면, 꼭 윤샘을 찾고 싶답니다.
3주 동안 함께 했던 우리 팀원분들, 최고였습니다. 잦은 기침으로 여행동안 불편을 많이 끼쳤드렸는데, 본인들의 약을 서슴없이 내주셔서 고질적인 상태를 많이 호전시켜 주셨어요. 약 효과 좋던데요.ㅎ 지금도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코카서스를 추억할 때, 다정했던 팀원분들을 한 분, 한 분 즐겁게 되새길 것 같아요. 공식호칭을 모를 때에도 저희끼리는 닉네임으로 다 통했는데, 은근 그게 더 재미있었답니다. 다들 여행 매니아답게 잘 어우러져 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여행이 물 흐르듯, 꿈결같이 지나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적절한 자유를 가미한 멋진 여행을 기획해주시고, 윤성준가이드님을 인솔자로 배정해주신 작은별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입니다 !!
행복한 여행!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셨다니 담당직원으로서 참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멋진 후기까지 올려주시다니!!
윤성준 인솔자님에 대한 칭찬과 따뜻한 격려의 말씀은 제가 꼭 전달해드리도록 할께요!
선생님의 다음여정에도 더욱 멋진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