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생각날 거 같은 인도양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김평식
작성일
2024-07-18 21:00
조회
2463
인도양을 다녀온 지 한 달 째가 되어가는데도 아직도 기억들이 생생하네요.
일상으로 돌아와 전과 같이 활동이 하고 싶은데 힘이 들어서...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겠어요.
아침마다 짐싸서 가방 내어놓던 생각이 나네요.. 우리 쌀밥에 김치 오이지하고 밥 먹으면 빨리 돌아오겠지요~
5천 년 된 바오밥까지 못 본 아쉬움도 있구요~
아침에 뜨는 해를 보면 열대의 지프차로 그 험한 오지를 달리고 또 달리던 새벽이 떠오릅니다.
여러분 모두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 이 지구상의 몇 명이나 3000살 짜리 나무 접견을 했겠으며 그 신을 안아보았겠습니까?
우리 모두 대단한 소원을 이루었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캐빈이 많이 생각 날 것 같아요. 한 가지 주제가 주어지면 저 끝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던 캐빈
그리고 캐빈이 많이 생각 날 것 같아요. 한 가지 주제가 주어지면 저 끝에서부터 차근차근 설명하던 캐빈
상엽씨가 이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분입니다. 행운이었지요.
우리 회원 모두 성공한 삶을 사신 분들이었고 씩씩한 리더 상엽씨를 만나서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어서 고마웠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을 잘 마칠 수 있어서 고마웠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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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평식 선생님. 소중한 후기에 감사드립니다.
되게 오랜시간 여행을 기다려주셨는데, 건강히 잘 마치고 돌아오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인도양에서의 좋은 추억들 고이 간직하시어 행복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독 잘 푸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