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4남미원정대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순남
작성일
2024-11-13 02:36
조회
2663
나의 버킷리스트를 한 줄 지우게 된다는 설레임 보다 두려움이 더 큰 상대로 출발한 남미 여행이었다.
아들녀석 말하기를 인솔자 잘 따라 다니면 괜찮을 거예요. 엄마를 다독이듯 위로해 주었지만 무척 가슴이 떨렸다.
공항에서 마주한 장진석 제니 인솔자님. 카톡으로 보내준 인상괴는 다르게 듬직하게 생긴 모습에 내심 든든함을 느꼈다고 할까요? 역시 28일 내내 상냥한 표정과 말씨로 우리를 이끌어 주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려고 얼굴이 퉁퉁 부을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남미 직항이 개통 될까요? 가는 길, 돌아 오는 길, 지구 한바퀴를 돌고 돌아서 집에 돌아 오니 잠인 듯 꿈결인 듯 시차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이 여행의 여운은 얼마나 갈까 생각하며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또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보고 느끼며 지난 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 세번 썼다가 업로드 시키지 못하고 네번째 글로 대신 합니다.
작은별 여행사를 알게 되어 기뻤고, 이번 남미팀을 끝까지 인도해 준 제니 인솔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들녀석 말하기를 인솔자 잘 따라 다니면 괜찮을 거예요. 엄마를 다독이듯 위로해 주었지만 무척 가슴이 떨렸다.
공항에서 마주한 장진석 제니 인솔자님. 카톡으로 보내준 인상괴는 다르게 듬직하게 생긴 모습에 내심 든든함을 느꼈다고 할까요? 역시 28일 내내 상냥한 표정과 말씨로 우리를 이끌어 주고 위급한 상황에 대처하려고 얼굴이 퉁퉁 부을 정도로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 받았습니다.
우리나라는 언제 남미 직항이 개통 될까요? 가는 길, 돌아 오는 길, 지구 한바퀴를 돌고 돌아서 집에 돌아 오니 잠인 듯 꿈결인 듯 시차에 정신이 오락가락 하네요.
이 여행의 여운은 얼마나 갈까 생각하며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 또한 사람들의 생활모습을 보고 느끼며 지난 시간들이 오래오래 기억되기를 바라며 세번 썼다가 업로드 시키지 못하고 네번째 글로 대신 합니다.
작은별 여행사를 알게 되어 기뻤고, 이번 남미팀을 끝까지 인도해 준 제니 인솔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New몽골의 대자연 속을 여행하다.송주라
-
New다시 가고 싶은 몽골! 5월 8일부터 다녀온 몽골최예진
-
New행복했던 몽골 여행기..김정선
-
New5월 3일 몽골 고비 사막김용수
-
New몽골여행:: 250508 미니사막팀!작은별여행사
-
New몽골여행:: 250505 트레킹팀!작은별여행사
-
New몽골여행:: 250503 고비사막팀!작은별여행사
-
New몽골여행:: 250502 고비사막팀!작은별여행사
-
꿈 같았던 몽골💛김정슬
-
몽골여행:: 250501 고비사막팀!작은별여행사
-
남미여행 :: 250404 남미 한붓그리기!이현철 인솔자
-
남미여행 :: 250331 남미 한붓그리기!김판수 인솔자
선생님,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남미 여행을 마치고 돌아오셔서, "지구 한 바퀴를 돌고 돌아 집에 오니 잠인 듯 꿈결인 듯 시차에 정신이 오락가락"하시다는 그 느낌이 너무 잘 전달됩니다.
그만큼 먼 길을 떠나고 돌아오신 만큼, 그 여운과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오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미의 아름다운 자연과 사람들의 삶을 직접 경험하신 점이 정말 뜻깊고, 저희도 함께한 시간이 매우 소중했습니다.
인솔자님을 비롯한 팀이 선생님의 안전과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했음을 알아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든지 선생님과의 여행을 기대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여행이 언제나 행복하고 안전하길 기원합니다.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
이집트, 모로코 상품이 다른 건가요? 이집트 여행에 대해서 우리 같은 조끼리 얘기만 했을 뿐인데, 알고리즘이 무섭긴 하네요. 이집트 광고가 계속 뜨더니, 이젠 모로코 상품이 뜨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