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27 모두가 만들어 낸 추억의 작품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서주갑
작성일
2024-11-23 02:48
조회
2312
남미 여행에서 돌아온 지가 어느덧 1 달이 다 되어간다.
이 여행은 자유여행과 패키지 여행의 장점을 혼합 시킨 상품으로 여행 참가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컨셉이었다. 처음에는 거의 모든 것이 선택관광으로 되어있어 오해한 부분도 있었지만 일정이 진행되면서 오히려 잘 만들어진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부부는 미국에서 출발하여 페루 리마에서 본진과 합류하였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일정의 시작과 함께 그 어색함은 금방 사라졌다. 나아가 서로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걱정해 주는 모습에서 구성원들의 넉넉한 연륜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오랜 이민생활에서 잘 느끼지 못한 따뜻한 소속감 같은 것이었고 이로 인해 행복하고 영원히 기억될 여행이 되었다. 그래서 240927 남미 원정대 모든 분 들과의 좋았던 추억이 계속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해 본다.
오랜 경험과 프로정신을 겸비한 윤성준 가이드와 함께한 것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행운이었다. 하루는 일행 중에 한부부가 여권이 든 가방을 분실한 일이 있었다. 이 상황의 전화를 받자마자 윤 가이드는 바로 호텔로 돌아가서 그 일행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직업의식을 보여주었다. 그때 윤 가이드는 우리 일행 중 몇몇과 함께 한국 식당에 어렵게 도착해 주문한 음식을 막 먹으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룹투어 중에는 항상 우리들의 뒤에서 우리모두의 안전에 신경을 써 주신 다은이 아빠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 그리고 또한 현지에서 저희들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일정을 만들어 주신 모든 현지 가이드님 들에게도 감사드린다.
240927 남미 원정대에 참여한 모든 분들, 작은 별 여행사, 윤성준 인솔자, 현지의 모든 가이드, 그리고 26명의 우리 원정대원들은 각기 자신이 가진 고유한 색깔들을 녹여내어 결국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우리 부부를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우리 부부는 미국에서 출발하여 페루 리마에서 본진과 합류하였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했지만 일정의 시작과 함께 그 어색함은 금방 사라졌다. 나아가 서로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걱정해 주는 모습에서 구성원들의 넉넉한 연륜을 느낄 수 있었다. 이는 오랜 이민생활에서 잘 느끼지 못한 따뜻한 소속감 같은 것이었고 이로 인해 행복하고 영원히 기억될 여행이 되었다. 그래서 240927 남미 원정대 모든 분 들과의 좋았던 추억이 계속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기를 희망해 본다.
오랜 경험과 프로정신을 겸비한 윤성준 가이드와 함께한 것이 우리에게는 또 다른 행운이었다. 하루는 일행 중에 한부부가 여권이 든 가방을 분실한 일이 있었다. 이 상황의 전화를 받자마자 윤 가이드는 바로 호텔로 돌아가서 그 일행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직업의식을 보여주었다. 그때 윤 가이드는 우리 일행 중 몇몇과 함께 한국 식당에 어렵게 도착해 주문한 음식을 막 먹으려고 하는 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룹투어 중에는 항상 우리들의 뒤에서 우리모두의 안전에 신경을 써 주신 다은이 아빠에게 이 지면을 통해 감사드린다. 그리고 또한 현지에서 저희들을 안전하고 재미있게 일정을 만들어 주신 모든 현지 가이드님 들에게도 감사드린다.
240927 남미 원정대에 참여한 모든 분들, 작은 별 여행사, 윤성준 인솔자, 현지의 모든 가이드, 그리고 26명의 우리 원정대원들은 각기 자신이 가진 고유한 색깔들을 녹여내어 결국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내었다. 이 작품에 참여한 우리 부부를 포함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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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미 원정대의 멋진 여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소속감과 서로를 배려하며 함께한 시간들이 글을 통해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이런 특별한 인연과 추억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남미 원정대를 통해 얻은 행복과 기억들이 오래도록 빛나길 기원합니다!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