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1 남미의 우아한 여행
남미
작성자
소진미
작성일
2024-11-30 01:52
조회
232
남미여행... 아직도 마음은 그곳에 있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각종 매체의 힘으로 가보지 않은곳에 대한 정보를 넘치게 보고 들을수 있어서 특별한 환상은 가지지 않았지만
그곳이 단순히 멀고 일생에 한번 가볼까말까한 여행지라는 희소성 말고
가보지 않고서는 감히 느껴볼수 없는 그런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길가에 환하게 피어있던 자카란다라는 보라색 꽃나무 아래에서 산책하고
대서양 해변에서 일출을 마주하며 주마등처럼 스쳐간 내 삶의 순간들
코르코바 언덕에 모셔진 거대한 예수상 아래 소박한 기도실에서 기도했던 시간들...
이 모든시간들이 만들어질수 있게 애써주신 권 혁 팀장님 감사합니다.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안정적인 리더쉽이 우리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요즘은 각종 매체의 힘으로 가보지 않은곳에 대한 정보를 넘치게 보고 들을수 있어서 특별한 환상은 가지지 않았지만
그곳이 단순히 멀고 일생에 한번 가볼까말까한 여행지라는 희소성 말고
가보지 않고서는 감히 느껴볼수 없는 그런 행복한 여행이 되었어요
길가에 환하게 피어있던 자카란다라는 보라색 꽃나무 아래에서 산책하고
대서양 해변에서 일출을 마주하며 주마등처럼 스쳐간 내 삶의 순간들
코르코바 언덕에 모셔진 거대한 예수상 아래 소박한 기도실에서 기도했던 시간들...
이 모든시간들이 만들어질수 있게 애써주신 권 혁 팀장님 감사합니다.
시종일관 따뜻한 미소와 안정적인 리더쉽이 우리 모두를 편안하게 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던것 같습니다.
- 더불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만났던 손양림 가이드님 칭찬합니다. 그 나라와 역사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게 해주시고 친절한 설명과 능숙한 진행으로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었으며 감사드립니다.
- 약간 춥기까지 했던 볼리비아의 킬리킬리 전망대에서 생각지도 못한 따뜻한 차를 준비해주셨던 (성함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현지가이드님도 칭찬합니다. 그 따뜻한 차 덕분에 여유롭게 야경을 즐기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여행일정중 단순히 파라과이 국경을 넘어갔다오는건 아무 의미가 없는 시간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대신 리우에서의 시간을 늘려주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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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 그리고 남미에서의 특별한 순간들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자카란다 꽃길, 대서양의 일출, 코르코바 언덕의 기도까지… 손님이 담아주신 장면들이 저희 마음에도 선명히 그려지는 듯합니다. 💜
칭찬해 주신 권혁 팀장님과 현지 가이드님들께도 손님의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해드리겠습니다. 🙏
주신 소중한 의견은 차후 일정 개선에 반영하여 더 알찬 여행을 준비하겠습니다.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