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버킷 실현:꿈같은 남미투어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전옥희
작성일
2024-12-07 00:58
조회
612
설렘 반 두려움 반으로 시작된 28일간의 남미 5개국 버킷 투어 시작!
출발 전부터 챙겨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문자로 보내주셨던 데이비드 이현철 팀장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타야 했던 비행 일정에선 매끄러운 안내로 두려움 없는 비행이 되었으며. 지치고 힘들 수 있었던 버스투어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겨주어 피로를 풀어준 데이비드 팀장님의 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여행한 나라에 입국할 때마다 플래카드와 함께 맞이해 준 가이드들 덕분에 환대 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탱고쇼나 라파인쇼 역시 맨 앞자리를 예약해 주셔서 제대로 보고 맛있는 식사를 기분 좋게 즐겼습니다.
꿈이 실현되던 페루의 마추픽추! 물안개 가득하던 봉우리가 신비의 베일을 벗듯 햇살 속에 그 모습을 찬란하게 보여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고도 때문에 숨쉬기조차 힘들었지만 쿠스코의 멋진 풍경을 잊을 수가 없었고, 워낙 기대가 컸던 우유니 소금사막을 거쳐 칠레 국경으로 넘어가면서 본 살아 숨 쉬고 있는 대자연의 향연은 마치 꿈꾸는 거 같았어요.
복통과 설사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투어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팀장님이 마련해 준 따뜻한 옥수수 수프로 속을 달랠 수 있었네요. 거듭 감사!
아르헨티나의 모레노 빙하는 내 가슴에 완벽히 새겨지는 감동을 선사했고, 세상의 끝인 우수 아이 아. 그곳에 가면 무슨 생각이 날까 궁금했었는데 두고 온 가족이 그립더라고요. 비글해협 투어에서는 세상 슬픔은 모두 버리고 행복만 안고 온다는 세상 끝 등대를 만나 정말 마음속 깊이 박힌 모든 슬픔을 던져버리고 오니 가슴이 후련해진 기분입니다. 아직도 울리는 이구아수폭포의 천둥소리가 깊은 울림으로 남아있는 근사한 나의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아나. 안드레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출발 전부터 챙겨야 할 것들을 꼼꼼하게 문자로 보내주셨던 데이비드 이현철 팀장의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번 타야 했던 비행 일정에선 매끄러운 안내로 두려움 없는 비행이 되었으며. 지치고 힘들 수 있었던 버스투어에서도 재치 있는 입담으로 웃음을 안겨주어 피로를 풀어준 데이비드 팀장님의 센스에 박수를 보냅니다. 또한 여행한 나라에 입국할 때마다 플래카드와 함께 맞이해 준 가이드들 덕분에 환대 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고, 탱고쇼나 라파인쇼 역시 맨 앞자리를 예약해 주셔서 제대로 보고 맛있는 식사를 기분 좋게 즐겼습니다.
꿈이 실현되던 페루의 마추픽추! 물안개 가득하던 봉우리가 신비의 베일을 벗듯 햇살 속에 그 모습을 찬란하게 보여줄 때의 감동이 아직도 살아있네요.
고도 때문에 숨쉬기조차 힘들었지만 쿠스코의 멋진 풍경을 잊을 수가 없었고, 워낙 기대가 컸던 우유니 소금사막을 거쳐 칠레 국경으로 넘어가면서 본 살아 숨 쉬고 있는 대자연의 향연은 마치 꿈꾸는 거 같았어요.
복통과 설사로 제대로 즐기지 못한 칠레의 토레스 델 파이네 투어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팀장님이 마련해 준 따뜻한 옥수수 수프로 속을 달랠 수 있었네요. 거듭 감사!
아르헨티나의 모레노 빙하는 내 가슴에 완벽히 새겨지는 감동을 선사했고, 세상의 끝인 우수 아이 아. 그곳에 가면 무슨 생각이 날까 궁금했었는데 두고 온 가족이 그립더라고요. 비글해협 투어에서는 세상 슬픔은 모두 버리고 행복만 안고 온다는 세상 끝 등대를 만나 정말 마음속 깊이 박힌 모든 슬픔을 던져버리고 오니 가슴이 후련해진 기분입니다. 아직도 울리는 이구아수폭포의 천둥소리가 깊은 울림으로 남아있는 근사한 나의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아나. 안드레이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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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5개국을 누비며 감동 가득한 28일 여정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추픽추의 신비로움부터 우유니 소금사막, 이구아수 폭포까지,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전해지는 후기 덕분에 저희도 다시 한번 남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데이빗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와 현지 가이드들의 열정 덕분에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고산병과 힘든 순간도 따뜻한 마음으로 이겨내신 선생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남미에서의 추억이 오래도록 행복한 울림으로 남기를 바라며, 또 다른 꿈같은 여정에서 다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