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남미, 내 인생의 Turning Point.

1. 건강체질도 힘들다는 남미, 과연 완주해낼수 있을까(현재 67세, 3년전 뇌졸증)?

-2021년 7월, 뇌졸증 으로 신체 좌측 부분70% 기능상실 판정

-아내가 남미여행 제의시 건강우려로 거부, 지속 설득으로 마지못해 동의

2. 작은별여행사, 특히 인솔자(이현철)의 세심한 배려속에 남미 5개국 완주

-당초 회사측의 안내는 여행 전반이 본인이 알아서 해야하는 세미 패키지

-인솔자는 우리가 알고있는 가이드 역할이 아닌, 여행 국별로 호텔 안전 도착 등 최소한의 역할만 수행 안내

-그러나, 이현철 인솔자는 타여행사의 가이드역할까지 충실하게 수행(예, 호텔도착시 불편한점 무엇인지, 25명 건강상태 등 도움이 필요한 사항 선제적 파악, 해결)

-모든 여행지에서 현지 가이드는 현지어(스페인어 또는 포루투갈어) 또는 영어로 설명 후 이현철 인솔자의 충실한 동시통역 등 언어상 불편이 없도록 배려

-개별적 해결해야 하는 중식, 석식 불편 없도록 현지 음식점 안내 등

-아르헨티나 도착시 회사 대표의 손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 룸에 비치(감동)

3.향후 개선 필요사항

-여행초기 힘든 페루, 볼리비아 2개국 일정은 너무 타이트.

-후반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일정은 너무 여유.

-초반 2개국 일정은 늘리고 후반일정은 단축등 조정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