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반 설렘반 남미 한붓그리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임경순
작성일
2024-12-30 21:31
조회
1740
팬데믹으로 인해 미뤄왔던 남미 일주를 계획하며 과연 긴 여정을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할수 있을까하는 걱정과 염려를 뒤로하고
용기내어 12월 2일부터 28일까지 떠났던 이번 여행은 각각의 여행지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마음에 각인되는 설렘을 주었다.
비와 구름속에 가려졌다 나오기를 반복하던 비오는 마추픽추도 나름의 운치가 있었고 끝없이 펼쳐진 눈부신 우유니,
교과서로만 접했던 파타고니아의 장엄한 경관과 모레노 빙하, 피츠로이 트레킹은 힘들었지만 완주했다는 뿌듯함을 주었다.
생각보다 압권이었던 이과수의 폭포는 한참동안 기억의 끝자락을 붙잡을듯하다.
친절했던 현지 가이드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실수로 호텔키를 잃어 버렸을 때 한 밤중에도 도움을 주러 달려 나와 웃으며 해결해 주시고
녹녹치 않은 긴 여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인솔자 최종현 팀장님께 특히 감사드리며
같이 한 모든 길벗님들께도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용기내어 12월 2일부터 28일까지 떠났던 이번 여행은 각각의 여행지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마음에 각인되는 설렘을 주었다.
비와 구름속에 가려졌다 나오기를 반복하던 비오는 마추픽추도 나름의 운치가 있었고 끝없이 펼쳐진 눈부신 우유니,
교과서로만 접했던 파타고니아의 장엄한 경관과 모레노 빙하, 피츠로이 트레킹은 힘들었지만 완주했다는 뿌듯함을 주었다.
생각보다 압권이었던 이과수의 폭포는 한참동안 기억의 끝자락을 붙잡을듯하다.
친절했던 현지 가이드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실수로 호텔키를 잃어 버렸을 때 한 밤중에도 도움을 주러 달려 나와 웃으며 해결해 주시고
녹녹치 않은 긴 여정을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인솔자 최종현 팀장님께 특히 감사드리며
같이 한 모든 길벗님들께도 언제나 행복한 날들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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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
팬데믹으로 미뤄왔던 남미 일주를 드디어 떠나신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여행이 시작되기 전에는 걱정과 염려가 많으셨겠지만, 12월 2일부터 28일까지의 긴 여정이 끝날 때쯤에는 정말 멋진 추억으로 가득 차셨을 것 같네요.
마추픽추의 비 오는 날의 운치, 끝없이 펼쳐진 우유니의 광활함, 파타고니아의 장엄한 경관, 그리고 모레노 빙하와 피츠로이 트레킹의 도전은 모두 정말 특별한 순간이었을 것입니다. 이과수 폭포 앞에서 느꼈던 감동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으시겠죠. 🌍💫
또한, 현지 가이드분들의 친절함과 최종현 팀장님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여행이 더욱 원활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그리고, 여행의 동료분들과 함께했던 시간들이 정말 소중한 추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