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패키지 남미여행 241207 여행후기

설렘반 걱정반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

내 인생의 버킷 리스트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 사막, 이과수 폭포
딱 세가지만 목표로 잡고 출발했는데
초반부터 고산증의 긴장과 공포속에
노련한 조련사 데이빗 팀장님의 능숙한
리더로 모두가 웃음과 즐거움속에
무사히 마치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특히 장거리 이동및 잦은 비행 일정에도
가는곳마다 데이빗님의 해박한 지식으로
문화와 역사 설명및 토속 음식맛을
볼수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작은별의 상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그리고 세심한 배려에도 감사 드리고요.

쿠스코 우유니 고산 증세 겪으며
괴로운 팀원들 얼굴 쳐다보고 서로
걱정해 주시던 팀원님들 오래 오래
기억에 남을 같습니다.

현지 가이드분들 눈에 띄는 유니폼에
몸에밴 친절과 안내에도 박수와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리마의 아나, 칠레 지점장, 이주하, 안드레등

친절에 감사 드립니나.

불가 사의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에서
대자연의 신비로움및 이과수 폭포의
장엄한 광경에 신비한 매력을 느꼈으며
파타고니아 설산및 줄어드는 빙하를
보면서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실상을
보았습니다.

누구나 남미 여행의 꿈을 꾸지만
지금도 망설이는 분이 계시면
작은별 여행사의 패키지를 적극
추천드리고 싶네요.
영원히 추억에 남을 이번 여행을
두고두고 자랑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