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안녕~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장미경
작성일
2025-01-08 10:58
조회
2435
2024년의 대미를 세상의 끝자락에 서 있고 싶었던 남미 버킷리스트는 이렇게 완성됐다.
설렘반 우려반으로 시작한 여행은 책으로 읽고 영상으로 보았던 풍경보다 훨씬 더 웅장했고 강렬하여 가슴 벅참을 느꼈다.오르는 길부터 남다른 포스를 보여준 마추픽추.비행기 내에서 보았던 우유니 소금사막의광활함.온세상을 집어 삼킬듯한 기세로 쏟아 내리던 이과수 폭포.알티플라노 고원의 거친 자연과 아름다웠던 홍학 그들만의 세계.그리고 잔상으로 오래 남는 라파즈의 아름답고 슬픈 불빛.
그 세게 속에서 함께 웃으며 탄성 질렀던 동반자들이 있어 어색하면서도 좋았다.또한 이현철 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적재적소의 유머는 지쳐가는 팀원들을 이끌어가기에 충분했다.현지 가이드들의 노력에도 감사드린다.모두에게 좋은 평점이 주어지길~
마지막 에피소드
볼리비아 염전에서 샀던 고운 소금은 끝내 ㅁ ㅇ 으로 의심되어 캐리어를 풀고 내용물을 확인시켜 줘야 했다는.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새해에도 좋은 일만 계속되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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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남미 여행에서 세상의 끝자락에 서셨다니 정말 멋진 경험을 하셨네요! 🌍✨
책과 영상으로만 봤던 장면들을 직접 보고 느끼시며 가슴 벅찬 감동을 경험하셨다니, 그 웅장함이 정말 상상 이상이었을 것 같아요. 마추픽추, 우유니 소금사막, 이과수 폭포 등 자연의 아름다움과 강렬함을 직접 만끽하며 기억에 오래 남을 소중한 순간들이 되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현철 팀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유머가 여행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었겠죠? 함께 하신 동반자들과의 소중한 추억도 떠나면서 마음속 깊이 간직하시리라 믿어요.
마지막 에피소드도 웃음을 자아내는 순간이었겠네요!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새해에는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