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9일 작은별 첫 인도팀 후기
인도/부탄
작성자
라씨 인솔자
작성일
2025-01-12 22:59
조회
1253
나마스떼🙏 매일 아침 이렇게 인사 나누던 목소리가 귀에 쟁쟁한데 벌써 15일간의 여행이 끝났다니 꿈을 꾼 기분이에요.
델리를 시작으로 혼돈의 끝판왕, 바라나시 골목, 갠지스강에서 나룻배를 타고 꽃불에 소원을 담아 띄우고, 맥주 + 인도 노래와 함께 신나게 춤추며 2024년의 마지막 밤을 보낸 쾌청한 날씨의 카주라호. 조용한 시골 마을 오르차가 순례자로 꽉 차서 오도 가도 못하는 상황은 난감했지만 이마저도 즐기며 릭샤에 몸을 맡기시던 기억이 납니다. 도시마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라자스탄과 특히 좋아하시던 우다이푸르, 나뭇잎 위에 놓인 커리를 손으로 먹으며 깔깔 웃던 즐거웠던 추억은 제게도 오래 기억에 남을 듯합니다. 언젠가 인도가 부를 때 다시 이곳에서 만나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피르 밀렝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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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인도에서 처음해보는 체험 사리 입고사진찌기 낙타타기 등 좋았습니다. 항상 웃는 얼굴로 인솔해주신 라씨님, 한국사람보다 더 유창한 한국말로 안내해주신 임란가이드님 장시간 안전운전을 해주신 기사님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