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나의 남미여행은 올 A+~!! 그저 감사함으로~마무리!!

나의 인생의 중간성적표라고 하는  남미여행ᆢ
여러모로 용기내고 긴 소망과 기다림으로 설레임과 동시에 건강등 작은 염려도 없지 않게 출발한 여행이었기에 ~~~

마무리까지 완벽한 이 시점에서 여행내내 모든 것들이 더할나위없이 합하여져 감사함으로 올A+이라는 성적표를 진정 마주합니다!

241218 남미원정대의 캡틴 장진석 가이드님의 세심하고 유려하며 넘치는 카리스마와 섬세한 캐치와 문제 해결력ᆢ항상 귀욤 뽀작의 미소로 모든 대원들을 대하며 진심 상대를 공감하고 리드하는 든든함이~

남미 송출 1위의 작은별 여행사의 내실있는 남미 여행 프로그램 기획력도 그  파워가 대단하겠지만~ 우리 대장 지니님의 순간순간의 성실함과 번득이는 기지가 없었다면 이렇게 멋지게 마무리 되긴 어려울듯한 남미원정의 긴 여정이라 생각됩니다!!

작은별을 믿고 선택하고~ 우리 장진석 가이드님이 우리 팀의 대장이 되신 것이 나의 성공적인 남미여행의  가장 큰 요인이겠고~

또한 친구와 단둘이만 떠난 솔로여행에서 모두 한 마음으로 한 가족이 되어 서로를 품어주고 서로를  배려하며 유난히 끈끈했던 우리 팀 모든 멋진 일행분들과 함께 여행할 수 있었던 것이 그저 어린 아이 마냥 철없이 신나게 웃어대던 제겐 더욱 행운이었고 모두에게 고맙고 정겨운 마음뿐입니다~~!!

28일 짧지 않은 날마다~  더없이 전국서 모인 날씨 요정님들의 행운으로 비 한번을 맞지 않으면서 순간순간이 즐거운 추억으로 가득하고~

페루ㆍ 볼리비아ㆍ칠레ㆍ아르헨티나ㆍ브라질 곳곳에서 생명력 가득한 각각의 소중한 삶들과 그들의 선한 미소들과 나를 압도하는 거대한 청정 자연의 모습들이 같은 시대에 나름의 모습으로 생생히 숨쉬고 있음을 직접 보고 느끼며 체험할 수 있었던 이벤트들이 내  기억에 충만히 자리했음에 나의 남미여행은 완전 올A+로 성공이었습니다!!

탄력적 운영으로 얻은 세상의 끝 우수아이아와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각 1일 자유여행 시간은 스스로 일정을 짜서 뚜벅이로 길을 찾으며 독립적으로 뿌듯하게 누린 시간들이 저에게는 세미 패키지의 꽃이었단 생각이 듭니다~~

제니 가이드님외에도 각 현지 가이드님들도 모두 최선을 다해 여행을 도와주셨는데 ~쿠스코의 유독 상냥했던 마리아와 이과수의 열정적인 안드레..  리오의 인기남 마리오와 세실리아님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특히 점심에 죠인하게된  현지인의  생축파티는  빅 이벤트~~^^

이 성공적인 저의 남미여행에 함께한  제 친구 하늘여자 천희를 비롯한 소중한 인연 우리 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 다시 한 번 전해드리고~~~

또 다시 언제고 아프리카 긴 여행도 함께 갈 수 있다면~~하는 뚱뚱한 꿈을 꾸며 ~~~^^

여행은 작은별여행사!!!

더욱 더  작은별 자진 홍보대사가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