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참 많이 찍었습니다 (남미 241218)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최봉락
작성일
2025-01-16 09:03
조회
572
<<사진 참 많이 찍었습니다>>
평소에도 각종 모임의 기록을 남기는 역할을 많이 하는 편이라 사진을 많이 찍어 왔습니다. 그런데 이번 남미 여행은 가는 곳 마다 새로운 경치가 장관이라 가능하면 많이 담고 싶은 욕심에 사진 참 많이 찍었습니다. 저녁에는 석양을, 밤에는 별을, 새벽에는 일출을, 낮에는 탐방지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한밤중에 일부는 지우고, 일부는 편집해서 위치와 시간을 기록해 주는 앱(램블러)에 올리느라 잠 잘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도 좋은 경치에 모델 같은 동반자들과 듬직한 장진석 가이드 덕분에 눈이 즐거우니 힘이 나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곳곳마다 명소만 다닌 것 같습니다. 일일이 각 방문지를 다 언급하자면 후기 쓰는데만 며칠이 걸릴 것 같아 줄입니다. 각 지역에 대한 사진은 위에 언급한 앱에서 도시 이름이나 제 ID(brchoi99)로 검색하면 보실 수 있습니다. 볼리비아 처럼 인터넷 사정이 안 좋았던 일부 지역은 아직 올리지 못했습니다. 시간나는대로 올리고 보완할 예정입니다.각 지역마다 현지 가이드들이 열심히 도와주었는데 한 달 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이다 보니 초기의 가이드들에 대한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초반부의 가이드들을 칭찬하기가 쉽지 않네요. 리마의 제시카, 쿠스코의 마리아, 볼리비아의 영어 잘하는 그리셀, 우유니에서 드론 영상을 찍어준 파니, 산티아고의 로드리고 모두 제 역할을 다했습니다. 이과수 폭포의 열정적인 김규진과 최안드레님, 리우데자네이루의 청산유수 마리오님 모두 수고하셨어요. 우리말로 인사하는 리우데자네이루 기사님도 좋았어요. 이런 좋은 현지 가이드들을 두신 것이 작은별여행사가 많은 고객을 모시는데 큰 자산인 것 같습니다.
천혜의 자연 유산과 약간 고전적인 문화가 남아 있는 남미를, 경험있고 유능한 가이드 자원을 보유한 작은별여행사와 같이 여행하는 것을 경험자로서 주변에도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겠네요.
함께하신 남미여행 241218 동반자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멋진 다음 여행을 준비하시고, 기회가 되면 또 만나서 같이 즐겨 봅시다.
장진석 인솔자님과 묵묵히 지원해준 본사의 지원부서에도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2025.1.16 최봉락
















오라버니의 기록에 대한 열정 존경합니다^^
땡큐
정성 가득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사진을 많이 찍으며 여행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자 했던 열정이 느껴지네요. 그만큼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시고, 여행의 감동을 나누고자 했던 마음이 참 멋집니다. 사진을 보며 그 순간의 소중함이 다시 떠오를 것 같네요! 📸
또한, 각 지역마다 현지 가이드님들 덕분에 여행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별 여행사가 다양한 경험과 능력을 갖춘 가이드들 덕분에 성공적인 여행을 이끌어낸 것이 정말 기쁩니다. 각 지역 가이드님들의 세심한 배려와 지원 덕분에 모든 일정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겠네요. 😊
남미 여행을 경험하신 후, 주변에 자신 있게 추천하실 수 있다는 말씀은 작은별 여행사로서도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다음 여행도 멋지게 준비하시고, 기회가 되면 다시 만나 함께 즐기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