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버킷리스트 241218 남미여행을 마치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태병일
작성일
2025-01-17 12:36
조회
542
바쁜 인생을 살아가면서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꿈꾸고 있었던 남미여행. 떠나기전 고산병에 대한 걱정, 소매치기 등 인터넷에서 준비과정에 들은 많은 소문들 때문에 걱정을 하였지만 막상 시작하고 보니 모두 사람들 살아가는 세상이라고 느끼고 가이드 지니님을 포함한 27인의 크루님들과 즐거운 여행을 시작하였다.
처음의 고비는LA공항에서 리마행 비행기를 놓쳤을 때 황당함. 25년 동안의 여행동안 비행기를 놓친 경험이 처음이라 이루말할 수 없는 황당함이었지만 가이드 지니님의 노련하고 순발력있는 대처로 칠레를 거쳐 리마로 돌아 갈 수 있었다. 그것이 우리들의 여행기간동안의 모든 액땜이었는지 28일간의 좋은날씨,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리마시티투어, 쿠스코를 걸쳐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들어가는 이른새벽 고산평원의 오프로드를 달렬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진흙먼지와 흔들리는 오프로드에서 느끼는 대자연의 풍경, 때 마침 떠오르는 태양은 가는 길을 멈추게 하였지만 그 높은 곳에서의 느낌은 모든 고단함과 모든 것을 쏟아버리는 시원함의 비움이었고,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만끽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그레이 호수에서 처음만난 유빙, 페리토 모레노 빙하, 거울처럼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우유니소금사막은 우기 때라고하지만 기후로 인한 조금 서늘하였고, 너무 너무 잊을 수 없는 이과수폭포의 황혼함을인생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과수폭포 브라질쪽 가이드 최안드레의 열정. 그러나 심한 기온차로 인한 감기로 지니님에게 감기약을 얻어 먹은 일, 또는 다른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나만은 아니기를 간절히 바란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지니님과 백을 찾으려 갔을 때의 황당함과 미안함을 잊을 수 없다.
장진석님! 우리의 캡틴 28일간의 남미5개국여행의 완젹하고 멎진 리더였습니다. 함께 여행한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 잘 짜여진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 정말 지인들에게 추천할 만 하였다. 정말 241218 남미여행 늘 기억에 남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지니님과 포함한 27인크루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둔 일들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지니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처음의 고비는LA공항에서 리마행 비행기를 놓쳤을 때 황당함. 25년 동안의 여행동안 비행기를 놓친 경험이 처음이라 이루말할 수 없는 황당함이었지만 가이드 지니님의 노련하고 순발력있는 대처로 칠레를 거쳐 리마로 돌아 갈 수 있었다. 그것이 우리들의 여행기간동안의 모든 액땜이었는지 28일간의 좋은날씨,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어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리마시티투어, 쿠스코를 걸쳐 볼리비아에서 칠레로 들어가는 이른새벽 고산평원의 오프로드를 달렬때의 기억을 잊을 수 없다. 진흙먼지와 흔들리는 오프로드에서 느끼는 대자연의 풍경, 때 마침 떠오르는 태양은 가는 길을 멈추게 하였지만 그 높은 곳에서의 느낌은 모든 고단함과 모든 것을 쏟아버리는 시원함의 비움이었고, 자연의 경이로움과 위대함을 만끽한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그레이 호수에서 처음만난 유빙, 페리토 모레노 빙하, 거울처럼 하늘과 땅이 하나가 되는 우유니소금사막은 우기 때라고하지만 기후로 인한 조금 서늘하였고, 너무 너무 잊을 수 없는 이과수폭포의 황혼함을인생에서 정말 잊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이과수폭포 브라질쪽 가이드 최안드레의 열정. 그러나 심한 기온차로 인한 감기로 지니님에게 감기약을 얻어 먹은 일, 또는 다른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나만은 아니기를 간절히 바란 어처구니 없는 행동으로 지니님과 백을 찾으려 갔을 때의 황당함과 미안함을 잊을 수 없다.
장진석님! 우리의 캡틴 28일간의 남미5개국여행의 완젹하고 멎진 리더였습니다. 함께 여행한 좋은 사람들과 소중한 인연, 잘 짜여진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 정말 지인들에게 추천할 만 하였다. 정말 241218 남미여행 늘 기억에 남을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지니님과 포함한 27인크루님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모둔 일들 잘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지니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모두 사랑합니다.


선생님의 후기를 읽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
여행 중 겪은 어려움과 아름다웠던 순간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더욱 감동적입니다. 특히 고산병, 고비, 그리고 우연한 액땜까지 모두 잘 극복하시며 멋진 여행을 마무리하신 점이 정말 대단하네요! 그 고산평원에서의 경험과 우유니 소금사막의 장관은 정말 평생 기억에 남을 순간들이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가이드 지니님과 함께한 28일간의 여행을 되돌아보며 느끼신 감동을 저희도 함께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들의 헌신과 따뜻한 리더십 덕분에 여행이 더욱 풍성하고 의미 있었겠죠. 😊
좋은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 그리고 작은별 여행사와의 경험이 선생님께 오래도록 남을 수 있도록 함께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신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다음 여행도 언제든지 저희와 함께 해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
여행을 제대로 느낄 줄 아는 두분의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마지막에 작은 액땜 세리머니를 보여주셨어요.
속초 바닷바람에 잘 날려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