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를 완성한 남미여행

인천공항에서 캐리어가 문제가 생겨서 교체부터 시작이된 남미28일 여정이였는데

이보연팀장님이 도와주셔서 함께 할 수있었어요

또한 고산병으로 고생 할때도 본인도 힘들텐데 여러번 방문해서 용기를 주었습니다

고산을 지나서는 여행지의 설명과 에피쇼드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항상 안전교육이 우선이였습니다

그리고 마츄픽츄 마리아 가이드님께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제가 힘들어 할 때 가방도 받아주면 계속 선생님 괜찮아요를 쉬지않고 말해 주었어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과수보트투어 안드레님 어디서 그런 힘이 나는지 보트투어가 최고였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다시한번 이보연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미투어를 예약하고 부에노스아이레스가면 탱고를 춰야겠다고 맘을 먹고 탱고학원에서 일주일1~2번 11월까지 배우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 쇼를 보니 이것은 현란한 동작들이 서커스처럼 보였어요

음악과 노래 반도네온소리로 눈 깜짝할 사이 쇼가 끝났어요

나는 어디서 탱고를 춰야될까 출 수는 있을까 그다음 일찍 투어를 마치고 호텔로 왔는어 슈퍼노상에서 4명맥주를 마시는데 탱고슈즈 싸안된다고 윤관진씨께 부탁해서 슈즈가게로 향했다 슈즈가게는 문닫고 바슈르를 찾다가 경찰아저씨께 밀롱가를 물었더니
직진해서 우측이다고 그곳에 도착하니 여러사람들과 한커플이 있었다

다짜고짜로 샐 위 댄스라고했던 오케이했다 두분이 두곡을 먼저 추고 신청을 하였다 난 배운데로 베이직댄스라고
얘기 했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저 소개와 함께 눈 깜짝 할 사이1곡을 추었다 평생 춤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날이 버킷리스트가 또 하나 정리가 되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사랑의도시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