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여행지, 아프리카!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김성숙
작성일
2025-02-19 09:25
조회
655
안녕하세요?
아프리카여행(1/25출발)후기 올립니다.
1월25일.25명의 일행.
인솔자 이지연님이랑~
아프리카여행 다녀왔습니다.
출발전에는 전염병에 대한 우려로, 여러 전염병(황열병,장티푸스-주사.말라리아-약처방)에 대한 조치도 하고 염려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말라리아약도 먹지 않았고 세미패키지인지 아닌지 구별을 할수없을 정도로~
완벽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웠고.여지껏 여행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번 아프리카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누군가 여지껏 다녀본 여행중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아프리카라고 말할것같습니다.
가는곳마다~~ 감탄할정도의 경이로운 풍경과 여러가지 멋진 체험들.
매끼 먹는 식사도 휼륭했고 호텔,롯지도 좋았답니다.
또한, 현지가이드님과 스텝분들도 너무나 친절했었지요.
특히,
잔지바르가이드님은 우리아들 또래였는데. 이동시 들려 주시는 인간극장같은 스토리도 어메이징했구요.
에너지 넘치시고 무척 열정적이셔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이지연인솔자님.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일처리를 너무나 완벽하게 하시고, 부모님 모시는 맘으로 임하겠다는 처음 인사말처럼.
여행기간 중 생일이셨던 몇몇분들께 저녁식사때에 케잌도 선물하시고~~
정말 세심한곳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셨지요. 저는 마지막 날 희망봉에서
살짝 발이 삐었는데, 룸에 파스랑 찜질용 얼음까지 보내 주셨답니다.
여행 마지막날,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한국공항에 도착하면 서로 바빠서 인사 못할수도 있다하시며
한사람,한사람 이름까지 언급하시면서 끝인사를 하셨는데~
진심. 눈물 나올뻔했습니다. 여행 다닐때마다~~ 이지연님 생각날것 같아요.
여행기간동안 함께~
아프리카를 누볐던 25명의 일행분들은 서로 가족같은 전우애가 생겼네요.
여행중, 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서 단체사진방에 올려 주시곤 매일밤마다 눈을 즐겁게 해 주시고~
배려도 잘 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함께 여행하게 되어서 힘이되고 즐거웠답니다.
여행후, 저랑 동행했던 친구는 남미여행을 작은별로 갈려고 생각 중이고.
저는 오는 겨울에 이집트/요르단 여행을 계획해 보려 합니다.
아마도 저는 앞으로 작은별여행사 홍보대사가 되지싶습니다.(이번 여행은 best of the best 였습니다)
모든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프리카여행(1/25출발)후기 올립니다.
1월25일.25명의 일행.
인솔자 이지연님이랑~
아프리카여행 다녀왔습니다.
출발전에는 전염병에 대한 우려로, 여러 전염병(황열병,장티푸스-주사.말라리아-약처방)에 대한 조치도 하고 염려가 많았답니다.
하지만, 말라리아약도 먹지 않았고 세미패키지인지 아닌지 구별을 할수없을 정도로~
완벽한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매일 매일이 즐거웠고.여지껏 여행을 많이 다녀 봤지만, 이번 아프리카여행을 다녀온 후에는.
누군가 여지껏 다녀본 여행중 어디가 제일 좋았냐고 묻는다면. 단연코, 아프리카라고 말할것같습니다.
가는곳마다~~ 감탄할정도의 경이로운 풍경과 여러가지 멋진 체험들.
매끼 먹는 식사도 휼륭했고 호텔,롯지도 좋았답니다.
또한, 현지가이드님과 스텝분들도 너무나 친절했었지요.
특히,
잔지바르가이드님은 우리아들 또래였는데. 이동시 들려 주시는 인간극장같은 스토리도 어메이징했구요.
에너지 넘치시고 무척 열정적이셔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우리 이지연인솔자님.
정말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일처리를 너무나 완벽하게 하시고, 부모님 모시는 맘으로 임하겠다는 처음 인사말처럼.
여행기간 중 생일이셨던 몇몇분들께 저녁식사때에 케잌도 선물하시고~~
정말 세심한곳까지 신경을 많이 써주셨지요. 저는 마지막 날 희망봉에서
살짝 발이 삐었는데, 룸에 파스랑 찜질용 얼음까지 보내 주셨답니다.
여행 마지막날, 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한국공항에 도착하면 서로 바빠서 인사 못할수도 있다하시며
한사람,한사람 이름까지 언급하시면서 끝인사를 하셨는데~
진심. 눈물 나올뻔했습니다. 여행 다닐때마다~~ 이지연님 생각날것 같아요.
여행기간동안 함께~
아프리카를 누볐던 25명의 일행분들은 서로 가족같은 전우애가 생겼네요.
여행중, 서로서로 사진도 찍어서 단체사진방에 올려 주시곤 매일밤마다 눈을 즐겁게 해 주시고~
배려도 잘 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함께 여행하게 되어서 힘이되고 즐거웠답니다.
여행후, 저랑 동행했던 친구는 남미여행을 작은별로 갈려고 생각 중이고.
저는 오는 겨울에 이집트/요르단 여행을 계획해 보려 합니다.
아마도 저는 앞으로 작은별여행사 홍보대사가 되지싶습니다.(이번 여행은 best of the best 였습니다)
모든분들 덕분에 정말 행복한 여행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New제후기글이 또 삭제되었네요?;; 진심어린 후기글 다시 씁니다1월26일막내
-
New
따따봉 감동의 남미 한달여행
임미희 -
New미라클팀유인철
-
New또하나의 추억을 만들며김미옥
-
New꿈에 그리던 남미를 다녀와서 (2/21~3/20)허경숙
-
New남미 여행(2025-2-21~03-20)을 마치고강국희
-
New나의 버킷리스트 남미여행을 마치고 ~~~(25.2.21~3.20)김명옥
-
New풍광에 반한 아프리카(20250216~0310, 오스카)임현철
-
New몽환적 남미 마술적사실주의 여행김정건
-
New남미는 작은별여행사김항수
-
New남미여행 :: 250118 남미 풀패키지!장진석 인솔자
-
New지구 한바퀴 남미여행(2025.2.17-3.16)유해경
김성숙님의 웃음소리가 아직도 귀에 쟁쟁합니다. 우리들을 늘 행복하게 했던 해피바이러스!
내내 그리울거예요.다음 여행지도 잘 다녀오길 바랄게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아프리카 여행 후기를 공유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5명의 일행과 함께한 이번 여행이 매일매일 즐거움과 감동으로 가득했다니 저희도 매우 기쁩니다.
여행 전 여러 전염병에 대한 우려가 있으셨지만, 현지에서의 안전하고 완벽한 여행을 경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특히, 경이로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 훌륭한 식사와 숙박 시설에 만족하셨다니 보람을 느낍니다.
이지연 인솔자님에 대한 따뜻한 칭찬에 감사드립니다. 세심한 배려와 완벽한 일처리로 고객님께서 감동하셨다니, 저희 작은별여행사의 큰 자랑입니다.
함께 여행하신 25명의 일행분들과 가족 같은 전우애를 나누셨다니, 여행의 또 다른 큰 즐거움이었을 것 같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만들어진 인연이 앞으로도 이어지길 바랍니다.
앞으로 계획하시는 이집트/요르단 여행도 저희 작은별여행사와 함께해 주신다니 영광입니다.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하고 행복한 여행을 선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
역시 우리팀 행복바이러스이십니다. 저도 이집트 요르단여행 작은별여행사 계획하고 있어요. 3월경 준비된다고 하셨습니다. 두분 친구분 잔잔한 우정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여행에서도 행복 많이 만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