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여행(250126-250217) 마치 꿈을 꾼 듯....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한문기
작성일
2025-02-20 20:54
조회
628
어릴적부터 무수히 들어오던 킬리만자로,세렝게티,빅토리아폭포,나미비아사막,희망봉을
눈으로 직접 보고 피부로 직접 느끼니 너무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아직도 마치 꿈을 꾼 듯 그 아프리카의 광경이 아련히 떠오릅니다. 특히 케이프타운의 테이블마운틴에서
바라본 인도양의 푸른 바다와 그보다 더 푸른 하늘과 흰 파도가 주는 평화로움과 아름다움은 너무나
감격적이라 앞으로 인생에서 어려운 일이 닥치면 이 광경을 떠올리며 평화를 찾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나미비아 공항에 늦게 도착해서 도착비자 받느라 한시간이상이 걸리고 다들 피곤해 할 쯤
25명 일행의 짐은 다 나왔는데 우리 인솔자인 이지연씨의 짐만 없었습니다.
그때가 이미 10시를 넘어 다들 피곤해 하면서 걱정스런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는데 인솔자 이지연씨가
일단 호텔로 가자고 해서 다들 짐을 찾아야지 하니까 "뭐 오겠지요. 선생님들 피곤하신데 일단 호텔로 가시지요"
하던 그 용기와 책임감에 감탄하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로션이며 충전기며,옷등의 구호품을 이지연씨방 앞에 전달하는 일행분들이 끈끈한 팀웤도 보여주었습니다.
누구에게도 아프리카는 가능한 꼭 다녀오라고 자신있게 추천하게 되었습니다. 꿈을 꾼듯한 23일의 광경이 마음속 깊이 남습니다.
-
New제후기글이 또 삭제되었네요?;; 진심어린 후기글 다시 씁니다1월26일막내
-
New
따따봉 감동의 남미 한달여행
임미희 -
New미라클팀유인철
-
New또하나의 추억을 만들며김미옥
-
New꿈에 그리던 남미를 다녀와서 (2/21~3/20)허경숙
-
New남미 여행(2025-2-21~03-20)을 마치고강국희
-
New나의 버킷리스트 남미여행을 마치고 ~~~(25.2.21~3.20)김명옥
-
New풍광에 반한 아프리카(20250216~0310, 오스카)임현철
-
New몽환적 남미 마술적사실주의 여행김정건
-
New남미는 작은별여행사김항수
-
New남미여행 :: 250118 남미 풀패키지!장진석 인솔자
-
New지구 한바퀴 남미여행(2025.2.17-3.16)유해경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작은별과 아프리카 여행 함께해주셔서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프리카 여행에서 아름다운 풍경과 감동적인 순간들이 선생님의 마음에 깊이 새겨지신 것 같습니다.
인솔자님께서 긍정적이고 차분하게 여행을 잘 이끌어주셨고 선생님들의 배려깊으신
순간 순간들이 함께 어우러져 여행을 더욱 값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추억들로 인해 선생님께서 앞으로 나아가실 길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희망합니다.
좋은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과 함께 해주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