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남미여행(25.1.25~2.21)

설레임을 안고 시작한 남미여행,

고산병 걱정도 했지만 침착하고 유머 넘치는 김대성 인솔자님의 덕택으로 힘든 고비를 잘 넘길 수 있었다.

쿠스코의 아름다움,마추픽추의 위대함,우유니의 소금사막,소금거울 우리들의 아름다운 추억도 같이 무르익었다

페루에서 조르단과마리아가이드님덕분으로 힘듬을 잘 이겨냈고 소금 사막에서 태극기 탠트 아래 만찬은 정말 좋았다

거기다 저의 생일도 챙겨주신 덕분에 볼리비아의소금사막을 잊을수 없을것같다

생일챙겨주신 작은별여행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아르헨티나에서 가이드님의 멋진  음성으로 불러주신 탱고노래 너무 멋졌습니다

이름이 기억  나지 않아서 미안하네요

이과수폭포의 위에서보고 브라질에서 아래 폭포를 맞으며 최안드레아가이드님의 작은별 구호가 지금도 생생하게 느껴진다.

이과수를  헬기로 하늘에서보았다. 장엄함이란 자연앞에 그저 인간은 나약한 존재임을~~

브라질 예수상과 빵산을 보며 인간이 얼마나 강하고 뭐든지 할 수 있는 존재를 깨달았다.

귀국길에 만난 다른 여행사들은 비행기지연으로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다시한번 작은별을 선택한  것이 얼마나 현명한 선택인지~~ 남미의 빨간 작은별여행사 옷을 보며  따봉을 외쳤다.

다시금 김대성인솔자님, 최안드레아님,조규진님,조르단님.마리아님,탱고부르신 가이드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칭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