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추억이 될 남미여행

여행을 적지 않게 하였지만 긴 일정에 멀리 떨어진 남미 여행이란게  약간의 두려움을 주었으나 약 28일간의 일정이 순식간에 지나 가 버릴 정도로 만족 감을 주었습니다.

통상 2주 내외로 여행을 하다가 거의 한달 간 모르는 사람들과 썩여서 지내게 되였으나 갈수록 친하게 되여서 여행후 헤어짐에 아쉬움이 들 정도 였다, 물론 이는  인솔자인 이재훈씨의 특출한 능력과 좋은 인성으로 인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리마 가이드인 안나는 좋아요, 이뻐요를 연발하면서 언제 준비를 하였는지,,,중간 중간에 현지 춤등 준비 한 공연을 재미있게 하여 주었고, 이과수 폭포에서 물 세레를 하여준 최웅진 가이드, 리우에서 쩖은 시간에도 너무 열심히 설명을 하여 주신  김세실 가이드님등이 특별히  기억에 남슴니다.

여행을 다 하고 나니 여행 다녀온 기억들이 소소하게 떠 올라 아직도 여행 팀들과 카톡을 하곤 합니다,,,통상 여행 후 단체 카톡에서 3일 이상 한 적이 없는데,,,이번 여행은 계속 카톡을 하고 싶을 정도 이고, 아프리카 여행도 같이 다녀 왔으면 하는 생각도 들 지경입니다..

마추피추, 쿠스코, 모래 사막에서의 모래 타기, 우유니의 소금 사막, 그리고 이과수 폭포는 다시 한번 하고픈 추억들 입니다.

같이 여행하면서 사진도 찍어 주시고 여러 배려 하여 주신 팀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작은별이 계속 전진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