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5~03.04 (0m에서 5,000m까지 고마운 사람들)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영
작성일
2025-03-13 14:53
조회
234
60이 넘어서 멀고 긴 기간 여행은 쉽지 않다. 그래도 지금이 가장 젊을 때란 말이 있듯 생각에만 머무르면 더 늙어지니 바로 실천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1년 전에 작은별여행사(3년전 작은별의 몽골 고비사막 종단투어에 대한 좋은 기억)에 예약했다. 아내는 무릎이 좋지않아 오래 걷기 불편했고, 나 또한 디스크(추간판탈출증) 환자로 장시간 비행과 차량으로 이동하는 것은 모험에 가까웠다. 그럼에도 이 여행을 무사히 완주한 것은 많은 사람들의 수고가 있기에 가능했다.
먼저 26명의 50~70대 팀원들이 편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며, 반복된 질문에도 늘 밝고 정확한 발음으로 설명하고 항상 동분서주한 이보연 인솔자님. 입국 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L.A 공항부터 5개국의 입출국 절차와 10여 차례 항공기 탑승수속, 다양한 호텔의 첵크인과 현지 식사문제 등 수많은 일을 잘 수행해 주신 이보연 인솔자님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페루에서 현지 가이드 아나는 한국어를 잘하면서도 늘 웃으면서 말끝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며 시차적응도 안된 우리들의 피곤함을 날려버렸다. 라파즈의 현지 가이드 크리스티안, 안드레이나 덕분으로 복잡한 도시에서 주야간의 투어를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고, 우유니에서 알리, 산티아고 이현호, 칼라파테 김마카엘라의 수고에 감사하고, 설명에 윗트가 넘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손진영,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즐겁게 한 최안드레, 브라질을 가까이 알게 해준 마리오! 그리고 4,000m 머나먼 비포장도로를 SUV로 운전하며 알티플라노 고원지대의 멋진 풍광을 만끽하게 해준 운전기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같이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인생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함께 동고동락한 이번 남미원정팀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먼저 26명의 50~70대 팀원들이 편한 여행이 될 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을 써 주며, 반복된 질문에도 늘 밝고 정확한 발음으로 설명하고 항상 동분서주한 이보연 인솔자님. 입국 절차가 까다로운 미국 L.A 공항부터 5개국의 입출국 절차와 10여 차례 항공기 탑승수속, 다양한 호텔의 첵크인과 현지 식사문제 등 수많은 일을 잘 수행해 주신 이보연 인솔자님께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페루에서 현지 가이드 아나는 한국어를 잘하면서도 늘 웃으면서 말끝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며 시차적응도 안된 우리들의 피곤함을 날려버렸다. 라파즈의 현지 가이드 크리스티안, 안드레이나 덕분으로 복잡한 도시에서 주야간의 투어를 사고 없이 마칠 수 있었고, 우유니에서 알리, 산티아고 이현호, 칼라파테 김마카엘라의 수고에 감사하고, 설명에 윗트가 넘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손진영, 이과수 폭포 보트투어에서 몸을 아끼지 않고 우리를 즐겁게 한 최안드레, 브라질을 가까이 알게 해준 마리오! 그리고 4,000m 머나먼 비포장도로를 SUV로 운전하며 알티플라노 고원지대의 멋진 풍광을 만끽하게 해준 운전기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같이 많은 분들의 수고가 있었기에 인생의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이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함께 동고동락한 이번 남미원정팀 여러분께도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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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8일간의 남미 여행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시고, 무사히 완주하셔서 기쁩니다.
여정을 함께 한 분들께 고마움을 전하시는 선생님의 마음에 존경을 표합니다.
추가로 진심으로 작은별여행사를 아끼시는 마음이 느껴지는 카카오톡 메시지도 내부적으로도 깊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분들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