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크루즈 시엘로팀 0210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신명
작성일
2025-03-15 23:44
조회
661
기대, 걱정 ,두려움,설렘으로 시작한 남미 여행이 행복하고 뿌듯하게 잘 마무리 되었다.
항상 웃음과 친절로 우리를 맞아주던 수많은 가이드들,
비행기와 크루즈 도착시간에 맞춰 오차 없이 준비되어 일정들이 무리 없이 진행 되었고,
일정에 포함된 호텔들은 모두 우리 기대에 부응했고, 현지 식당 메뉴 및 식당의 수준, 또한 한식 메뉴 식당들 까지
긴 여행 동안 지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작은별의 세심함과 배려라 생각한다 .
핵심 포인트인 쿠스코,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는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고
그 외 파타고니아 트레킹 , 우수아이아 비글해협 투어 , 크루즈 가 아니면 갈 수 없는 남미 남단의 케이프 혼 , 포클랜드제도의 스탠리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도 인상 깊었다.
14일 간의 크루즈안의 다양한 음식과, 프로그램, 친절하고 부지런한 직원들, 짐을 싸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 또한 장점이고,
중간 중간 선상 일정이 긴 여행의 피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한 달 이상의 여행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항상 우리를 반겨주던 남미의 태양과 날씨, 배려심 많고 좋으신 인생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행복했다.
항상 샘솟는 에너지와 배려심, 힘들고 지칠 텐 데도 우리의 말을 모두 경청해주고 , 끝까지 화사하게 웃어 주었던 우리 가이드
조 하늘 시엘로를 가장 칭찬해주고 싶다. 여러 가지 문제로 시엘로를 귀찮게 해서 미안한 마음도 크고...
시엘로와 함께라면 남미 한번 더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그 외 항공사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도와준 리마의 아나 가이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인생샷을 찍어준 쿠스코의 마리아와
또다른 남자 가이드(미안하지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라파즈와 티티카카의 크리스티앙 , 여러모로 세심했던 우유니의 스테파니와 안전하게
국경까지 운전해 데려다준 디오니시오, 엽서를 선물로 준 스탠리섬의 지 (부에노스 출신인데 full name 은 기억이 안남), 이과수의 박소현
가이드님, 그리고 따따봉인 최안드레 가이드님(아마 일정중 가장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분으로 두고 두고 기억될 듯 하다), 짧아서 아쉬웠
지만 아름다운 리오에서 넉넉한 시간을 주셨던 리오의 최 가이드님등 모두 칭찬과 박수를 드리고 싶다.
아 그리고 여러 번 귀찮게 했지만 항상 친절하게 말씀해주신 사무실의 오 도경 대리도 감사하다
끝으로 남미 여행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두고두고 기억될 추억으로 만들어 주신 작은별 여행사에도 감사합니다
ps> 저 이런 후기 처음 올려봅니다

항상 웃음과 친절로 우리를 맞아주던 수많은 가이드들,
비행기와 크루즈 도착시간에 맞춰 오차 없이 준비되어 일정들이 무리 없이 진행 되었고,
일정에 포함된 호텔들은 모두 우리 기대에 부응했고, 현지 식당 메뉴 및 식당의 수준, 또한 한식 메뉴 식당들 까지
긴 여행 동안 지치지 않고 잘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작은별의 세심함과 배려라 생각한다 .
핵심 포인트인 쿠스코, 마추픽추, 우유니 사막, 이과수 폭포는 좀 더 자세하고 다양하게 볼 수 있도록 일정이 짜여 있고
그 외 파타고니아 트레킹 , 우수아이아 비글해협 투어 , 크루즈 가 아니면 갈 수 없는 남미 남단의 케이프 혼 , 포클랜드제도의 스탠리섬,
우루과이 몬테비데오도 인상 깊었다.
14일 간의 크루즈안의 다양한 음식과, 프로그램, 친절하고 부지런한 직원들, 짐을 싸지 않아도 된다는 편리함 또한 장점이고,
중간 중간 선상 일정이 긴 여행의 피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한 달 이상의 여행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 할 수 있게 해주었다
항상 우리를 반겨주던 남미의 태양과 날씨, 배려심 많고 좋으신 인생의 선배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운이었고 행복했다.
항상 샘솟는 에너지와 배려심, 힘들고 지칠 텐 데도 우리의 말을 모두 경청해주고 , 끝까지 화사하게 웃어 주었던 우리 가이드
조 하늘 시엘로를 가장 칭찬해주고 싶다. 여러 가지 문제로 시엘로를 귀찮게 해서 미안한 마음도 크고...
시엘로와 함께라면 남미 한번 더 갈 수 있을 거 같아요. ㅎㅎ
그 외 항공사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열심히 도와준 리마의 아나 가이드, 사진을 열심히 찍어주고 인생샷을 찍어준 쿠스코의 마리아와
또다른 남자 가이드(미안하지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라파즈와 티티카카의 크리스티앙 , 여러모로 세심했던 우유니의 스테파니와 안전하게
국경까지 운전해 데려다준 디오니시오, 엽서를 선물로 준 스탠리섬의 지 (부에노스 출신인데 full name 은 기억이 안남), 이과수의 박소현
가이드님, 그리고 따따봉인 최안드레 가이드님(아마 일정중 가장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주신 분으로 두고 두고 기억될 듯 하다), 짧아서 아쉬웠
지만 아름다운 리오에서 넉넉한 시간을 주셨던 리오의 최 가이드님등 모두 칭찬과 박수를 드리고 싶다.
아 그리고 여러 번 귀찮게 했지만 항상 친절하게 말씀해주신 사무실의 오 도경 대리도 감사하다
끝으로 남미 여행 일정을 무리 없이 소화하고 두고두고 기억될 추억으로 만들어 주신 작은별 여행사에도 감사합니다
ps> 저 이런 후기 처음 올려봅니다


씨엘로 팀의 아산 이종걸입니다 단톡방 닉도 가르쳐주세요 본명으로 하셔서 뉘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크루즈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대와 걱정, 설레임으로 시작한 이번 남미 여행을 행복하게 다녀오신 것 같아 기쁩니다.
여독이 다 풀리지 않으셨을 텐데 후기까지 남겨주시고,
선생님들의 우아한 여행을 위하여 노력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해 주시는 모습에 깊은 존경을 표합니다.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들에게 남겨주신 칭찬의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
안녕하세요. 신명신 선생님^^
선생님과는 첫날부터 많은 우여곡절을 함께 겪었지요..!
다행스럽게도 문제는 조금씩 해결되었고(아주 많이 피곤하셨겠지만요..^^)
그만큼 더 강렬한 남미여행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함께 했던 공항에서의 긴 시간들, 건네주신 따뜻한 커피 한잔, 덥지만 맛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몬테비데오에서의 자유시간... 나열해도 끝이 없는 기억들이 새록새록합니다..!
써주신 첫 후기가 우리의 여정이라니..! 정말 감사합니다.
아껴주신만큼 더욱 성장하여 행복한 여행 계속해서 만들어보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