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를 다녀와서(2025.2.19~3.18)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정희
작성일
2025-03-20 06:17
조회
694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와 정신차려보니 2일이 지났네요.
지난 28일을 꿈을 꾸고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 남미여행을 꿈꾸고, 긴 시간 준비하면서 이미 설레임, 기대, 걱정이 많았으나 막상 이렇게 잘 마치고 돌아오니 마음이 너무 풍족해졌습니다.
우리 여행일행들과 긴 시간 한곳에 머물며, 일정을 같이 소화하고 우리와 다른 거리를 거닐고, 새로운 풍경들을 감상하며 많은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그 분들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저는 여행을 떠나면 가장 먼저 앞서는 걱정이 현지인들과의 소통이 안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 걱정을 해소해준 우리 김세나 가이드님은 유창한 언어로 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유연한 대처로 우리가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해줘서 다른 어떤 여행에서 만난 가이드보다 훌륭했습니다!
그 외에 버기투어때 아슬아슬한 스릴을 만들어주고 사진에 담아주셨던 현지가이드님,
고산병 등 일거수 일투족을 걱정해주고 돌봐주었던 제시카님,
마추픽츄에서 알록달록한 예쁜 망토를 한아름 가져와 공중도시를 품고 사진을 찍게 해준 가이드님,
우유니 사막에서 몸살라가며 사진연출에 혼신을 다해주신 가이드님,
알티플라노 거친 고원지대를 긴시간 안전하게 운전하며 안내해주셨던 가이드님,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안데스 산맥에서 골프투어를 진행해 주신 안레한드로 명님
골프장 상태는 8개월동안 비 한방울 오지 않은 척박한 땅이지만, 안데스산맥 중턱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티아고 시내를 바라보며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전동카트를 쓰지 않고 유유히 걸으면서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운동하는 그곳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손수 준비해주신 체리, 도토리묵밥은 집떠나온 지 오래된 우리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었던 칼라파테 곰돌이 푸님과 부에노스아니레스 가이드님,
피츠로이 트레킹을 맨앞과 맨뒤에서 재미있게 소통하며 진행해주셨던 외국인 부부(?) 가이드님,
마지막 브라질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베테랑 가이드 세분이 있어서 굵고 짧은 강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의 수고로움으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날씨요정 김세나 가이드님
부모님 같은 어른들을 늘 웃으면서 끝까지 안내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고맙다고 다시 한번 말해주고 싶습니다. 최고의 안내자였습니다~
모두들 여행에서 얻은 새로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빕니다.
지난 28일을 꿈을 꾸고 일어난 것 같습니다.
이 남미여행을 꿈꾸고, 긴 시간 준비하면서 이미 설레임, 기대, 걱정이 많았으나 막상 이렇게 잘 마치고 돌아오니 마음이 너무 풍족해졌습니다.
우리 여행일행들과 긴 시간 한곳에 머물며, 일정을 같이 소화하고 우리와 다른 거리를 거닐고, 새로운 풍경들을 감상하며 많은 정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벌써 그 분들의 안부가 궁금해집니다.
저는 여행을 떠나면 가장 먼저 앞서는 걱정이 현지인들과의 소통이 안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그 걱정을 해소해준 우리 김세나 가이드님은 유창한 언어로 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유연한 대처로 우리가 편안하게 여행 할 수 있도록 해줘서 다른 어떤 여행에서 만난 가이드보다 훌륭했습니다!
그 외에 버기투어때 아슬아슬한 스릴을 만들어주고 사진에 담아주셨던 현지가이드님,
고산병 등 일거수 일투족을 걱정해주고 돌봐주었던 제시카님,
마추픽츄에서 알록달록한 예쁜 망토를 한아름 가져와 공중도시를 품고 사진을 찍게 해준 가이드님,
우유니 사막에서 몸살라가며 사진연출에 혼신을 다해주신 가이드님,
알티플라노 거친 고원지대를 긴시간 안전하게 운전하며 안내해주셨던 가이드님,
무엇보다 기억에 남는 것은
안데스 산맥에서 골프투어를 진행해 주신 안레한드로 명님
골프장 상태는 8개월동안 비 한방울 오지 않은 척박한 땅이지만, 안데스산맥 중턱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산티아고 시내를 바라보며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두들 전동카트를 쓰지 않고 유유히 걸으면서 함께 웃고 이야기하며 운동하는 그곳 사람들의 여유로움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손수 준비해주신 체리, 도토리묵밥은 집떠나온 지 오래된 우리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공부와 일을 병행하고 있었던 칼라파테 곰돌이 푸님과 부에노스아니레스 가이드님,
피츠로이 트레킹을 맨앞과 맨뒤에서 재미있게 소통하며 진행해주셨던 외국인 부부(?) 가이드님,
마지막 브라질 머무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아쉬웠는데 베테랑 가이드 세분이 있어서 굵고 짧은 강한 안내를 받았습니다.
많은 이들의 수고로움으로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날씨요정 김세나 가이드님
부모님 같은 어른들을 늘 웃으면서 끝까지 안내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고
고맙다고 다시 한번 말해주고 싶습니다. 최고의 안내자였습니다~
모두들 여행에서 얻은 새로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이어지기를 빕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풍족했던 28일간의 남미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신 것 같아 기쁩니다.
선생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남겨주신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에 대한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