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31남미여행을 마치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승희
작성일
2025-03-20 20:45
조회
644
28일의 남미여행을 무사히 즐겁게 마치고 돌아온 지 20일이 지나고 시차적응도 모두 마쳤네요.
알티플라노 고원지대의 라구나 콜로라다의 평온한 모습이 제일 크게 남아있어요.
가이드의 기본 덕목을 잘 갖추고 열정적이고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여행의 질을 높여주셨던 아르헨티나 이한규님께 감사드려요.
그리고 공항에서 특히 애쓰셨던 토마스님도요.
쿠스코의 아나님, 존경심을 느낄만큼 밝고 친절하고 최선을 다하셨고, 까를로스님의 성실함도 으뜸이셨어요.
브라질 이과수의 최안드레님, 한장의 작은 사진에 에서 말해주듯이 열심히 진행하시고 세심하게 모기퇴치제도 뿌려주시고 점심식사 안내도 잘해주셨지요.
아르헨티나 이과수 위아랫길을 차분한 음성으로빠짐없이 열심히 안내해주셨던 김규진님, 따따봉!
짧은 시간이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자세히 설명해준 엘 칼라파테 김미카엘라님과 장장 이틀 동안 성능이 좋지도 않은 차량으로 능숙하게 고원을 달리던 2호차 디오니씨오님 칭찬드려요.
여행기간 중 생긴 각종 문제를 척척 해결해 주신 서혜인(Kelly) 인솔자님께도 감사드려요.
마지막으로 웃으며 즐겁게 여행할 수 있게 도움 주신 250131남미여행팀 스물 세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맨뒤 다섯자리가 모두 안전벨트 미설치로 24명 중 두명이 강제로 앉게 됨) 한국에 돌아오니 36명사상자 볼리비아 버스 충돌사고 소식도 인터넷에 올라왔어요. 지금도 여전히 운행되고 있는지 확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 남겨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먼저 여행 중 불편함을 겪으시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말씀해 주신 티티카카호수 이동 시 차량의 안전벨트 문제에 대해서는 현지로 즉시 확인하여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하는 여행사로서 더욱 신중하게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선생님, 남미 곳곳에서 함께해 주신 가이드님들과 인솔자님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 전해 주셔서서 감사합니다. 남미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셨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의견을 새겨듣고 더욱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