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그리던 남미여행을 마치고

🌎2025.2.18.~3.18 여행팀🌎

28일이나 되는 긴 여행을 무사하게 마치도록 언제나 웃는 얼굴로  여행일정을 이끌어 주신
❣️김세나 님❣️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남미 여행에 대한 열망과 열정으로 정말 amazing 한  남미대륙에  아주 조그만 발자국을 남기고 왔습니다.
먼 나라의 여행은 여행자만 힘든 건 아니지요.
인솔자님도 다같이 긴 비행시간을 견디고 26명이나 되는 여행팀을 이끌고 간다는 부담이 클텐데도,
28일의 일정동안 정말 짜증도 안내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우리 여행팀을 위해 정성을 다해 도와주셨어요.
무엇보다도 페루 도착하자 마자 정말 귀가 뻥! 뚫리는 듯하게,  스페인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셔서 너무나 깜놀했습니나.
알고보니 스페인어 동시통역사!ㅋㅋㅋㅋㅋ  물론 영어도 너무나 잘 하시구!
현지인들과 유쾌하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김세나 인솔자님!❣️
얼마나 든든하던지요. 여행내내 걱정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나스카 경비행기 투어로 멀미가 심해  토하고 또 토하다가 위 경련이  왔는데,  약국까지 가서 위경련 약도 사다 주시고,
따끈한 된장국도끓여다 주셔서 무사히 위를 진정시키고 여행을 했습니다.
특히 우유니 사막 다음 일정인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의 호텔에서는 새벽 메뉴가
김세나님이 우리 여행팀을  위해 한국에서부터 갖고온  🥣누룽지 탕 🥣 이었습니다.
해발 4,000m 고원지대 를 가로지르는 랜드 크루저 일정을 앞두고 아침식사를 못할까봐 26명 인 분을 신경써서 준비해온 메뉴였습니다.
너무나 감동한 가운데 고산 증세로 더부룩한 위장과 지끈한 머리, 오그라드는 듯한 손발을 달래주는 눈물나는 메뉴 였습니다.
여행지마다 멋진 사진을 찍어주시고요! 틈틈이 여행지에서  사고픈 물건들 쇼핑도 도와주시고요.
멋진 세나 님!
가족 같이 돌봐주며 여행을 도와주셔서. 너무나 큰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