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223 남미원정대 후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원경
작성일
2025-03-26 12:14
조회
499
버킷리스트에 항상 있었으나 안전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뤄왔던 남미 여행을 작은별 여행사를 통해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먼저 원성호 팀장(인솔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원성호 팀장의 안전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남미에 대한 깊은 이해도, 현지인과 다름 없는 소통 능력, 성실하고 겸손한 태도, 그리고 여행 팀 개개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로 결코 쉽지 않았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지 가이드 모두 잘 해 주었지만 그 중에서도 여러모로 최고의 가이드였던 쿠스코의 조르다노와, 섬세하고 똑부러졌던 우유니의 그리셀, 열정과 유머의 이과수의 최안드레 가이드가 깊이 인상에 남습니다.
고산 증세와 타이트한 이동 일정에 힘들기도 했지만, 긴 여정을 잘 마친 지금 돌이켜보면 28일 일정에 이렇게 효율적으로 남미 여행을 하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여행으로 마추픽추, 쿠스코, 우유니, 볼리비아 고원, 파타고니아, 땅끝 우수아이아 등 손에 꼽기 힘들 정도인 남미의 특별한 자연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행의 재미를 살려준 특별한 에피소드들도 기억에 남습니다. 전장의 침투조처럼 캄캄한 새벽을 가르고 나와 볼리비아 고원을 지프차(랜드크루져)로 달리던 장면과, 이과수 폭포 속으로 수도 없이 돌진했던 최안드레 돌격대장의 모습이 지금도 재밌고 특별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무엇보다 적지 않은 연배의 원정대원 분들의 믿기지 않는 체력과 열정에 감탄한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함께 여행한 모든 원정대원 분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와 서로에 대한 배려로 어떤 상황이든 즐겁게 헤쳐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좋은 여행을 기획하고 수행해 준 작은별 여행사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다시 한번 원성호 팀장과 여러 현지 가이드 분들, 함께 여행하신 원정대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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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행을 함께 하신 선생님들께서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들이 모여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원성호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