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완주에 감사함을 담아서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환기
작성일
2025-04-01 21:28
조회
288
<남미여행 완주에 감사함을 담아서>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된 남미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귀국을 위하여 리오 데 자네이로 공항에 앉아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데 밀려오는 이 느낌을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성취감? 행복감? 자신감? 안도감? 또 다른 여행에 대한 기대감? 포용감? 겸손함? 결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올해 진갑을 맞은 나로서는 삶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불안감이 싹트기시작하는 때였다. 그런 때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신청한 남미여행이 나에게 아직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었고, 점점 더 편협해져가던 나에게 포용감과 겸손함을 가르쳐 주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남미여행의 수확물이다. 단기여행에서는 결코 기대할 수 없는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택이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우리 남미원정대의 캡틴, 이현철팀장님! 먼저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전문지식, 치밀함, 친절함, 희생정신, 통솔력,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사전 해결하는 능력, 아무리 성가시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해도 단 한 번도 당황하거나 찡그리는 표정없이 해결하는 여유 등등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이런 인솔자는 만나본 적이 없다. 남미여행은 어려운 여행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기분좋게 남미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현철팀장님 덕택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팀장님이 심어준 자신감 덕택에 내 버킷리스트에는 결코 들어올 수 없었던 아프리카 여행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가이드님들과 기사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분들 모두에게 이 글을 통하여 감사함을 표한다. 그 중에서도 정말로 온몸과 온마음을 다하여 도와주신 브라질 이과수의 안드레 가이드님, 리오의 마리오 가이드님,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우리들 대해 주셨던 리오의 버스 기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친절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으로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카톡상담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결코 마지막으로 언급할 사항이 아닌, 우리 0305남미여행 팀원들 모두의 배려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가졌던 팀원들 덕택에 이번 남미 여행이 더욱 빛을 발휘했습니다. 한분 한분 언급할 수는 없지만 한분 한분 모두 기억합니다. 부디 기약되지 않은 다음 여행지에서 놀라움과 반가움으로 서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물론 그때도 우리의 캡틴, 이현철 팀장님이 우리를 이끌어주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0305남미원정대 팀번호 3번
이환기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작된 남미여행이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귀국을 위하여 리오 데 자네이로 공항에 앉아 탑승을 기다리고 있는데 밀려오는 이 느낌을 무엇이라고 표현해야 할까? 성취감? 행복감? 자신감? 안도감? 또 다른 여행에 대한 기대감? 포용감? 겸손함? 결코 한 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여러 감정이 한꺼번에 밀려온다. 올해 진갑을 맞은 나로서는 삶에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고 불안감이 싹트기시작하는 때였다. 그런 때 앞뒤 가리지 않고 무작정 신청한 남미여행이 나에게 아직은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을 가지게 해 주었고, 점점 더 편협해져가던 나에게 포용감과 겸손함을 가르쳐 주었다. 이것은 생각지도 못한 남미여행의 수확물이다. 단기여행에서는 결코 기대할 수 없는 결과물이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가능한 것은 그냥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것은 결코 아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도움 덕택이었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우선 우리 남미원정대의 캡틴, 이현철팀장님! 먼저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전문지식, 치밀함, 친절함, 희생정신, 통솔력, 문제를 미리 예측하고 사전 해결하는 능력, 아무리 성가시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해도 단 한 번도 당황하거나 찡그리는 표정없이 해결하는 여유 등등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이런 인솔자는 만나본 적이 없다. 남미여행은 어려운 여행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내가 기분좋게 남미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이현철팀장님 덕택이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팀장님이 심어준 자신감 덕택에 내 버킷리스트에는 결코 들어올 수 없었던 아프리카 여행도 한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목표가 되었다.
그리고 수많은 가이드님들과 기사분들의 도움을 받았다. 그분들 모두에게 이 글을 통하여 감사함을 표한다. 그 중에서도 정말로 온몸과 온마음을 다하여 도와주신 브라질 이과수의 안드레 가이드님, 리오의 마리오 가이드님, 그리고 항상 웃는 얼굴로 우리들 대해 주셨던 리오의 버스 기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친절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답변으로 문제를 빨리 파악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카톡상담자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다.
그리고 결코 마지막으로 언급할 사항이 아닌, 우리 0305남미여행 팀원들 모두의 배려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가졌던 팀원들 덕택에 이번 남미 여행이 더욱 빛을 발휘했습니다. 한분 한분 언급할 수는 없지만 한분 한분 모두 기억합니다. 부디 기약되지 않은 다음 여행지에서 놀라움과 반가움으로 서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물론 그때도 우리의 캡틴, 이현철 팀장님이 우리를 이끌어주신다면 금상첨화겠지요.^^
0305남미원정대 팀번호 3번
이환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행이 주는 기쁨 중 하나는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 주는 것이란 걸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로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다음 아프리카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이현철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 기사분들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랍니다.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