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17일 우아한남미여행

25/3/17일 우아한남미여행 참가자 전호봉입니다.

어쩌다 큰오빠로 불리게도 되었지요.
개성이 모두 다른 26명을 매끄럽게 인솔해준 박국환 팀장에게 먼저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모든 일정을 무탈하게 보낼수 있었지요.
특히 일행 중 저를 포함해 서너명의 말썽꾸러기 땜에 애를 먹기도 했지요^^
그때마다 능숙한 일처리는 모두를 편안하게 하였읍니다.

건의하고싶은 내용 중
*칠레에서의 첫번째호텔은 호텔 퀄리티에 비해 부정적 이었읍니다.
와인병마개1병 따주는데 칠레 화폐 120을 받더군요.
돈이 아까와서가 아니라 작은별 여행객들을  1회성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불쾌했거든요 호텔을 바꿔보심이 어떨련지 강추합니다.

*그외에는 전반적으로 만족했는데 딱 하나 귀국길이 넘 힘들어요.
외람되지만 브라질에서 멕시코와 미국 일정을 경유한 우아한남미여행은 어떤지요
여행을 마치고 미국에서 단번에 귀국하는 걸로요 물론 여러 사정은 있겠지요
70대의 연령대가 주변에 많이 있어요^^

암튼 작은별여행사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사실 50대부터 로망이었거든요 주변에 작은별을 추천해도
괜찮겠죠? 이후에도 작은별이 가는길에 함께할 길이 어디인지 관심 가져볼게요
부디 작은별이 큰별이 될때까지 응원 하겠읍니디
*****작은별 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