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뽀의 아이들~
작성자
작은별여행
작성일
2014-08-15 17:56
조회
2235
미얀마 교통수단...... 트럭!
바로 오분거리의 기차역으로 걷고 있는 외국인들이 너무 불쌍했는지 막무가내로 타라고 한다.
아직도 의심병많은 나는 왜 코앞인데 굳이 태워주는지를 의심하며..돈을 달라고 하지 않을까 잠깐 의심했는데.
잘가라고 환하게 웃으며 뿌듯해 하는 아이들 ㅋㅋ 사진찍으니 완전 수줍어한다.
저 아이들은 오늘도 하루종일 돌을 나르며 천원정도의 일당을 받을테지..
한순간 너희를 의심한 이 못난 외국인을 용서하렴 얘들아. 안녕!
바로 오분거리의 기차역으로 걷고 있는 외국인들이 너무 불쌍했는지 막무가내로 타라고 한다.
아직도 의심병많은 나는 왜 코앞인데 굳이 태워주는지를 의심하며..돈을 달라고 하지 않을까 잠깐 의심했는데.
잘가라고 환하게 웃으며 뿌듯해 하는 아이들 ㅋㅋ 사진찍으니 완전 수줍어한다.
저 아이들은 오늘도 하루종일 돌을 나르며 천원정도의 일당을 받을테지..
한순간 너희를 의심한 이 못난 외국인을 용서하렴 얘들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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