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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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그때의 추억이 새롭게 느겨지네요 그때는 못느껴던 것들이.... 소피아 참고생 많았습니다 일행중 본인이 가장많이 문제를 제기 하였지만 항상 웃으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던 모습이 너무도 고맙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젊고 유능한 인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
김희라안내자님~ 너무 애쓰고 고생했어요.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돕느라 수고 많았어요.특유의 제스처와 애교스런 윙크, 밝은 에너지 덕분에 여행을 즐겁게 마쳤답니다. 우유니에서 마지막 날, 민박 수준의 숙소라 거의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새벽에 된장국과 죽을 준비하여 우리를 감격시켰지요. 또 여행 중간에 서프라이즈로 라면을 간식으로 끓여 줬는데 집에서도 잘 안 먹던 라면을 그때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억에 남네요^^ 좋은 여행 친구들을 만나서 28일간 멋진 여행을 했습니다. 일행중 사진 작가분들이 계셔서 멋진 사진들을 볼 수 있던 것도 너무 좋았구요~옥의 티가 있다면 출발일이 나뉘어져 두 팀으로 출발 하고, 올 때도 두 팀으로 나뉘어져 귀국 하게 된 점입니다. 또한 여행을 결정할 때 참고했던 홈피의 여행제안서상 비행 일정을 예상하고 있었는데 막상 출발일 다가와서 보내준 비행스케쥴은 안 좋은 쪽으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과수에서 떠나는 날 이미 이틀간 브라질과 아르헨쪽 이과수를 다 봤기에 이날은 하루 종일 빈둥거리다 오후 늦게야 비행기를 타고 밤 11시에 리우자네이로에 도착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일찍 리우에 와서 여유롭게 코파카바나,이파네마 해변에서 즐길 수 있었는데 벼르고 별렀던 리우에서 그 다음날 겨우 반나절 시티 투어로 끝난 점이 너무 속상하고 아쉬웠습니다. 일찍 예약했는데 왜 비행스케쥴이 그렇게 바뀐건지ㅜㅜ
첨부파일 : 20190127_145459.jpg
사진을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밝고 에너지 넘치고 가끔 surprise도 잘 하는 인솔자님, 그리고 좋은 일행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일정에 아쉬웠던 점은 브라질에서 리우 한나절 그리고 남미 최대도시인 상파울로를 못 본점은 너무 아쉬웠습니다. 브라질에서 좀 더 시간을 가졌더라면 더욱 좋은 일정이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작은별 여행사 감사합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