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6/16 ~ 23. 6/20 몽골 미니사막 후기 이치카 가이드쌤 최고!
23.6/16 ~ 23. 6/20까지 몽골 여행을 다녀왔어요.
다녀온지 시간이 제법 흘렀지만
아직까지 좋은 추억들이 잊혀지지 않아서 잠에 들려고 누웠을때도
문득 문득 생각이 나서 미소 짓게 되네요.
징기스칸 공항에 내렸을때 느껴지던 시원한 바람
광활한 초원과 간간히 하얗게 빛나며 우뚝 서 있는 게르들과
거칠지만 생동감이 느껴지는 도로
그 도로를 건너는 양과 염소들과 말들
테를지의 거대한 산맥과 기암괴석들
그리고 울란바토르 시민들의 바쁜 발걸음 빛나는 빌딩들까지
이 모든것이 몽골이라는 나라의 강한 에너지로 느껴져서 정말 좋았어요.
여행사에서 긴 도로 이동의 피로도를 잘 해소 시켜줄 수 있도록
몽골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을 잘 섞어주신 숙소를 결정해주시고
식사 또한 정말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현지식 한식 게르에서 제공되는 숙소 식사가 잘 배분 되도록 신경 써주셔서
여행 내내 식도락 여행 웃음과 대화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여행
작은별 여행사가 추구하는 우아한 여행이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실제로 찍었던 사진을 보니 전부 빵끗 웃고 있는 사진밖에 없더라구요ㅎㅎ
게다가 같이 갔던 우리 팀원들도
어쩜 다들 신사 숙녀 분들만 와주셨는지
여행 내내 얼굴 붉히는 일 없이
오손도손 서로 배려하며 5일 내내 팀원으로써 함께 하고 헤어졌어요.
마지막날 공항에서 인사하는데 정말 헤어짐이 아쉬울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치카 가이드 선생님, 니마 운전기사님
모두 저희의 안전을 책임져주시느라 5일동안 정말 신경 많이 써주셨어요.
몽골 여행 가이드 소개란에서
이치카 선생님의 사진을 보고
아 이 선생님이랑 같이가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는데
정말 이치카 선생님이 공항에서 저희를 마중나와주셔서 깜짝 놀랐었어요.
이치카 선생님의 살뜰한 가이드와 유창한 한국어 설명덕에
몽골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많이 알고 가고 여행 내내 즐겁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7월의 나담축제에서의 이야기도 정말 재밌게 들었었어요.
다음에도 몽골여행을 또 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만나뵙고 싶어요.
이치카 쌤~ 한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또 만나뵙길 바래요!!
몽골 너무 그리워요..ㅠㅠ
안녕하세요
작은별여행사입니다 🙂
너무 좋은 말들과
너무 좋은 사진들로
잊지않고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여행길도 작은별을 찾아주시면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