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쿠나마타타 아 Free 카~~
아프리카
작성자
김명희
작성일
2024-04-12 23:35
조회
133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즐거운 여행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다 되지 않아서 정신없지만
아픈 곳 없이 다들 건강하시다니 더없이 기쁩니다.
세렝게티 사파리 팀과 많이 친해져서
함께 식사도 하고 방에 모여서 수다 떨며 놀다보니
23일이 순식간에 지나가버렸어요.
좋은 여행 친구들이 생겨서 참 좋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 시작해 케냐를 지나
탄자니아 세렝게티와 아름다운 잔지바르
배를 타고 넘어간 다르에스살람은 큰 도시와 교통에
정신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수량이 많아서 물안개로 기억되는 웅장한 빅토리아 폭포
아름다운 노을 보며 한잔 기울인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비포장 도로에서 아프리카 마사지 실컷 받고
만난 오렌지색 사막 나미비아 데드블레이
그보다 더 인상적이었던 바다와 사막의 조우
샌드위치 하버와 핑크 소금밭
날아갈것 같던 바람과
눈에 분홍 아이새도우 바른 것 같이 귀여운 펭귄
희망을 가지기 위해 폭풍곶에서 희망곶으로 이름을 바꾼 희망봉까지
그곳에서 본 모든 것이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멋진 여행을 위해 수고해준 라씨 고맙습니다.
언젠가 더 멋진 풍경 또 같이 보고 싶네요.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명희 선생님!
생동감 넘치는 사진과 함께 아프리카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렝게티, 빅토리아 폭포, 나미브 사막등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여정 하나하나가 선생님께 행복 가득한 추억이였길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지를 모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오래오래 아프리카의 시간들과 기억들을 추억해 주세요!
선생님의 행복을 저희 작은별이 항상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