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을 품게 만든 마다가스카르 칭기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이목연
작성일
2024-09-12 12:52
조회
656
김은경 인솔자와 더불어 23일을 여행한 마다가스카르와 인도양 국가들.
기대보다 훨씬 멋진 여행이었다.바오밥나무를 보기위해 찾은 모론도바도 멋졌고 오프로드를 달리며 본 현지인, 산불, 붉은 먼지. 그리고 도착한 칭기까지 여느 여행과 달리 색달랐다.
특히 우기 5개월간은 물에 갇힌다는 칭기가 내겐 매혹적이었다.
마다의 어린왕자 류가이드의 감각있는 여행안내와 김치 서비스는 감동을 더했다.
그 뒤 섬나라 여행은 보너스.
일행 스무명이 무사히 다녀온 데는 김은경 인솔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컸음을 인정.
우아하다기보다 우와, 했던 여행.
함께 했던 분들께도 감사를 전한다
안녕하세요. 이목연 선생님.
멋진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여행의 생생한 순간들이 그대로 전해져서 읽는 내내 함께 그곳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바오밥나무와 칭기의 매력, 그리고 스무 명의 일행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지네요.
헌신적인 노력을 해준 류가이드와 인솔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겠습니다.
감사드리며, 다음 여행는 정말 우아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시길 기대합니다!
@작은별 인도양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