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그 순수함 속으로
미얀마
작성자
밍글라바
작성일
2018-02-07 19:05
조회
3846
굿 초이스 미얀마 9일 (1월22-30)
평소 즐겨보는 다큐멘터리 체널 에서 방송 됐던 다큐프라임 미얀마 편은 나를 미얀마에 흠뻑 빠져들게 했습니다.
심한 미얀마 앓이를 하다 드디어 그 순수함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미얀마를 더 느낄 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길벗 "아웅나잉"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어땠냐구요?
진정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
아웅씨 덕분에 수도원 탁발행렬을 볼수있었고, 바간에서는 티브이로만 봤던 신쀼 행사를 직접 볼 수 있는 행운도 있었네요~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면서 타큐를 검색해서 찿아보고 책을보면서 미얀마 그곳을 더 알고 싶었습니다.
아는만큼 만 보인다고하죠?
그렇습니다.
딱 그만큼만 보입니다.
사원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고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유적지나 관광지는 그자리 그대로 있기때문에 또다시 찾아가면 되지만 미얀마 순수함을 직접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 순수함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국에서 부터 챙겨간 포켓프린터는 이번 여행의 일등공신 이었습니다.
의미없이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대는게 아니라
나에게 순수함을 안겨주고,
뜻밖의 인사를 나눌수 있게 해주고,
선물처럼 다가와준 그 분들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진정한 순수함을 더 알게해준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사원을 찿아온 아버지와아들,
시골장의 빠오족 아가씨들,
강을 터전삼아 여동생과 어린 동생을 돌보는 든든한 첫째,
호숫가에서 만난 순수한 아이들,
또 다른 인연되준 미얀마 사람들.....
스스럼없이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함께 웃어준 그 순수함 덕분에 참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미얀마....고마웠습니다.
평소 즐겨보는 다큐멘터리 체널 에서 방송 됐던 다큐프라임 미얀마 편은 나를 미얀마에 흠뻑 빠져들게 했습니다.
심한 미얀마 앓이를 하다 드디어 그 순수함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됐습니다.
먼저 미얀마를 더 느낄 수 있게 세심하게 신경써주신 길벗 "아웅나잉" 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글을 시작합니다.
어땠냐구요?
진정 행복한 여행 이었습니다.
아웅씨 덕분에 수도원 탁발행렬을 볼수있었고, 바간에서는 티브이로만 봤던 신쀼 행사를 직접 볼 수 있는 행운도 있었네요~
미얀마 여행을 준비하면서 타큐를 검색해서 찿아보고 책을보면서 미얀마 그곳을 더 알고 싶었습니다.
아는만큼 만 보인다고하죠?
그렇습니다.
딱 그만큼만 보입니다.
사원은 저마다의 사연이 있었고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유적지나 관광지는 그자리 그대로 있기때문에 또다시 찾아가면 되지만 미얀마 순수함을 직접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 순수함 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한국에서 부터 챙겨간 포켓프린터는 이번 여행의 일등공신 이었습니다.
의미없이 휴대폰 카메라를 들이대는게 아니라
나에게 순수함을 안겨주고,
뜻밖의 인사를 나눌수 있게 해주고,
선물처럼 다가와준 그 분들께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었습니다.
그 속에서 진정한 순수함을 더 알게해준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사원을 찿아온 아버지와아들,
시골장의 빠오족 아가씨들,
강을 터전삼아 여동생과 어린 동생을 돌보는 든든한 첫째,
호숫가에서 만난 순수한 아이들,
또 다른 인연되준 미얀마 사람들.....
스스럼없이 나에게 마음을 열어주고 함께 웃어준 그 순수함 덕분에 참 좋은 여행 이었습니다.
미얀마....고마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다녀오시고 이렇게 멋진 사진과 함께 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지인들 사진 느낌이 너무 좋아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네요.^^
미얀마 여행 중 행복했던 순간이 잊혀지지 않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