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1월1일 출발팀.
남미
작성자
조우경
작성일
2024-02-15 18:41
조회
387
안녕하세요 2024년1월1일 출발팀입니다.
먼저 인솔자 케빈 진심 감사합니다~
여행초반 라탐항공 이용중 캐리어 바퀴가 파손이 되었다가 케빈의 도움으로 보상신청도 하고 새로 캐리어도 사서 즐겁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남미사람들은 업무처리가 엄청 더디다고 하는데,
그분들 특성을 알고 있는 케빈이 여행후에도 라탐항공과 통화하고 메일 보내고 해서 보상금을 받아 주셨어요.
여행하는내내 1부터 100까지
챙겨주시더니 여행후에도 이렇게 애써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케빈~
제가 만난 인솔자 중
최고중에 최고이십니다!
먼저 인솔자 케빈 진심 감사합니다~
여행초반 라탐항공 이용중 캐리어 바퀴가 파손이 되었다가 케빈의 도움으로 보상신청도 하고 새로 캐리어도 사서 즐겁게 여행을 마쳤습니다.
남미사람들은 업무처리가 엄청 더디다고 하는데,
그분들 특성을 알고 있는 케빈이 여행후에도 라탐항공과 통화하고 메일 보내고 해서 보상금을 받아 주셨어요.
여행하는내내 1부터 100까지
챙겨주시더니 여행후에도 이렇게 애써주셔서
진심 감사합니다.
케빈~
제가 만난 인솔자 중
최고중에 최고이십니다!
선생님 이렇게 또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남미라는 곳이 매 순간 여러 해프닝의 연속이었지만 늘 웃으면서 저의 입장을 배려해주시던 모습 아직도 생생합니다.
덕분에 저도 여유롭게 재미있게 인솔을 마무리 할 수 있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주신 덕에 항공사로부터 보상 역시도 성공적으로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여행 이후의 일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 역시도 마지막을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24년도 건강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한 한해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