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의 남미여행, 라씨와 함께
남미
작성자
신숙희
작성일
2024-02-25 22:48
조회
310
1월31일 대장정의 남미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향하는 남미대륙이라서 기대도 크고 셀렘도 컸습니다.
첫 발길이 머문곳 페루와 볼리바는 고산지역이라서 적응이 만만치 않았으나 지나고 나니 모두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우리와 완전히 다른 지역, 지구의 반대쪽 그곳은 새롭고 신비스런 풍경이 많더군요. 칠레의 뒷골목, 브라질의 삼바춤 거리와 예수상, 아르헨티나의 빙하 그리고 이과수폭포에서의 스릴.사진 출사를 목적에 둔 우리팀은 카메라에 이 모든 장면들을 기록하고 또 담느라고 몸도 마음도 바빴습니다.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우리의 인솔자 라씨의 리더십이었습니다. 큰키에 부드러운 성품의 라씨는 모든 것을 섬세하게 챙겨주시고 누구도 뒤쳐지지 않도록 끌어주고 받쳐주는 좋은 인솔자이었습니다.
이제 여행이 끝나고 헤어지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또다른 여행지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함께 한 모두에거 감사와 행복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먼저 고산 증상으로 힘드셨음에도 완벽한 남미 한붓 그리기를 완주 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출사라는 테마로 떠나신 여정이라 시각적으로 바라보는 풍경과 느끼는 것 또한 분명히 달랐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바쁘셨던 여정에 저희 작은별이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