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씨가 인솔한 남미 사진여행
남미
작성자
이흥주
작성일
2024-02-26 23:44
조회
277
1월31일 출발하여 21일간 남미 7개국(+카타르) 사진촬영 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귀국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다시 남미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숨가쁜 볼리비아 고원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그곳 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들이 기억 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으로 인한 방문장소의 변경 등, 여러 돌발상황에서도
맨 앞에서 성큼성큼 걸으며 팀원들을 능숙하게 인솔하신,
인솔자 라씨님 (가칭 타조)의 프로페셔널리즘이 돋보인 여행이었습니다.
라씨님 인솔의 아프리카 일주 여행에도 조만간 함께 하고 싶네요.
또한 각 지역 가이드님들도 재미있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귀염충만 여자 가이드님(성함 잊어서 죄송해요), 이과수 최 안드레 따봉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일정으로 촬영 특별팀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준비하시고 참여하신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귀국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또다시 남미 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숨가쁜 볼리비아 고원의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그곳 사람들의 순박한 모습들이 기억 속에 맴돌고 있습니다.
사진 촬영으로 인한 방문장소의 변경 등, 여러 돌발상황에서도
맨 앞에서 성큼성큼 걸으며 팀원들을 능숙하게 인솔하신,
인솔자 라씨님 (가칭 타조)의 프로페셔널리즘이 돋보인 여행이었습니다.
라씨님 인솔의 아프리카 일주 여행에도 조만간 함께 하고 싶네요.
또한 각 지역 가이드님들도 재미있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많이 힘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특히 아르헨티나 귀염충만 여자 가이드님(성함 잊어서 죄송해요), 이과수 최 안드레 따봉 가이드님 고생하셨습니다.
내년에도 더 좋은 일정으로 촬영 특별팀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준비하시고 참여하신 모두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문가의 사진이라서 그런가요?
선생님의 사진을 보는 이순간,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네요. ^^
정해진 기간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사진으로 담아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렇지만 힘든 여정이었던만큼 많은 기억들의 선생님의 마음속에 오래오래 남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여행길에서도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