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여행! 최고의 공동체!
남미
작성자
손경자
작성일
2024-02-21 23:09
조회
416
2024,1,22~2.18
설레는 여행
걱정이 되는 여행이었지만
정말 인생의 최고의 여행이었다.
작은 별에서 하나하나 신경 써 준게 느껴지는 여행이었고
필요한 것들은 세심하게 정성껏 준비해 줌에 감사
우유니에서의 파티는 환상적이었고 모두 작은 별을 외치게 했고
페루에서 나온 현지 가이드도 책자를 몸소 가지고 와서 한 장 한 장 펼치며 이해를 돕고 있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도 찍어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남미에서 만났던 여행팀의 귀한 분들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고 즐거움이었고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솔자 최진영 님
긴 여정을 최선을 다해 안내하고 이끌어주심에 정말 수고했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마추픽추는 기차파업으로
기차역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못 갔지만
이건 천재지변이다.
누구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어쩌겠어
인솔자님은 마추픽추 못 간다는 말을 너무 떨려서 현지 가이드들과 머리를 맞대고 몇 번이나 연습을 했다는 말에 뭉클
대신 페루 피삭, 동물보호원, 코리칸차, 켄코로 대신
작은 마추픽추라고 한다는 피삭 여행지를 통해서 잉카인들의 마을, 공동묘지,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경지 다양한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추진해준다고 했는데 그것 역시 어려운 문제다.
우리여행팀은 최고의 팀웍을 소유한 드림팀
귀한 영상과 사진을 송두리째 공유해 주시고 나눔이 생활화 된 전선영님
이과수 폭포의 물폭탄의 함성을 실감나게 액션캠으로 영상을 찍어주신 이철희님
줄서지 않을 수 없게 사진을 찍어주는 멋진 인생 샷의 전문가 최규현님
우유니에서 라마를 제공하여 라마와 함께 추억 샷을 제공한 경주봄이님
고산병으로 모두 헉헉거렸지만 고산병을 완전정복하고 편한 여행을 즐기신 우아하신 정선생님
핸드폰 날치기를 당해 속상하셨지만 항상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고 여행팀 모두에게 소지품 관리를 산교육 시켜 주신 노샘
엘리베이터 위기의 시간을 우리의 인생이야기 나눔터로 이끌어주신 정진갑선생님
경쾌한 웃음과 애교만점 3숙님
서로 챙기며 우정의 부러움을 보여주고 분위기메이커로 다양한 악기연주와 재능을 가진 명숙씨와 희옥님
다양한 재주과 재능 미적 감각을 소유하고 계신 능력의 강치구님
너무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셔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김한경샘
푸근하고 정겨운 이미화, 정계화님
삶의 지혜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레오님
유기농으로 최고의 농사를 짓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남편 소병관씨 덕에
덩달아 고생하는 손경자
남미여행은
최고의 여행이었다.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은 고산병
주변에서 들은 비아그라가 좋다고 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입(12만원치 ) 덕분에 쉽게 극복했나?
가방을 잃어버려 고생했다는 이야기에
짐들도 각각 나눠서 필수품을 2개의 가방에 넣었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었는데
현지에서 고산증약을 사면 저렴하고 효과도 있는데
염려하지 말고 도전 해도 좋을듯
15kg의 짐에 대한 안내도 부담스러웠지만
결론은 비용 별거 아님
5달러만 내면 되니 가져가도 된다고 하고 싶은 여행 경험담입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멋지고 달빛 같은 은은한 아름다움과 비단결 같은 고운 마음을 지닌 분들과 함께여서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설레는 여행
걱정이 되는 여행이었지만
정말 인생의 최고의 여행이었다.
작은 별에서 하나하나 신경 써 준게 느껴지는 여행이었고
필요한 것들은 세심하게 정성껏 준비해 줌에 감사
우유니에서의 파티는 환상적이었고 모두 작은 별을 외치게 했고
페루에서 나온 현지 가이드도 책자를 몸소 가지고 와서 한 장 한 장 펼치며 이해를 돕고 있었고 시간이 날 때마다 사진도 찍어주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
남미에서 만났던 여행팀의 귀한 분들 저에게는 큰 행운이었고 즐거움이었고 축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인솔자 최진영 님
긴 여정을 최선을 다해 안내하고 이끌어주심에 정말 수고했고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마추픽추는 기차파업으로
기차역 앞에서 아쉬움을 달래고 못 갔지만
이건 천재지변이다.
누구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어쩌겠어
인솔자님은 마추픽추 못 간다는 말을 너무 떨려서 현지 가이드들과 머리를 맞대고 몇 번이나 연습을 했다는 말에 뭉클
대신 페루 피삭, 동물보호원, 코리칸차, 켄코로 대신
작은 마추픽추라고 한다는 피삭 여행지를 통해서 잉카인들의 마을, 공동묘지, 유네스코에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농경지 다양한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나름 괜찮았다.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추진해준다고 했는데 그것 역시 어려운 문제다.
우리여행팀은 최고의 팀웍을 소유한 드림팀
귀한 영상과 사진을 송두리째 공유해 주시고 나눔이 생활화 된 전선영님
이과수 폭포의 물폭탄의 함성을 실감나게 액션캠으로 영상을 찍어주신 이철희님
줄서지 않을 수 없게 사진을 찍어주는 멋진 인생 샷의 전문가 최규현님
우유니에서 라마를 제공하여 라마와 함께 추억 샷을 제공한 경주봄이님
고산병으로 모두 헉헉거렸지만 고산병을 완전정복하고 편한 여행을 즐기신 우아하신 정선생님
핸드폰 날치기를 당해 속상하셨지만 항상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 주시고 여행팀 모두에게 소지품 관리를 산교육 시켜 주신 노샘
엘리베이터 위기의 시간을 우리의 인생이야기 나눔터로 이끌어주신 정진갑선생님
경쾌한 웃음과 애교만점 3숙님
서로 챙기며 우정의 부러움을 보여주고 분위기메이커로 다양한 악기연주와 재능을 가진 명숙씨와 희옥님
다양한 재주과 재능 미적 감각을 소유하고 계신 능력의 강치구님
너무 이야기를 재미있게 하셔서 듣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김한경샘
푸근하고 정겨운 이미화, 정계화님
삶의 지혜와 여유로움이 넘치는 레오님
유기농으로 최고의 농사를 짓고 있다는 자부심을 가진 남편 소병관씨 덕에
덩달아 고생하는 손경자
남미여행은
최고의 여행이었다.
제일 먼저 걱정되는 것은 고산병
주변에서 들은 비아그라가 좋다고 해서 병원에서 처방받아 구입(12만원치 ) 덕분에 쉽게 극복했나?
가방을 잃어버려 고생했다는 이야기에
짐들도 각각 나눠서 필수품을 2개의 가방에 넣었다.
사실 그럴 필요도 없었는데
현지에서 고산증약을 사면 저렴하고 효과도 있는데
염려하지 말고 도전 해도 좋을듯
15kg의 짐에 대한 안내도 부담스러웠지만
결론은 비용 별거 아님
5달러만 내면 되니 가져가도 된다고 하고 싶은 여행 경험담입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멋지고 달빛 같은 은은한 아름다움과 비단결 같은 고운 마음을 지닌 분들과 함께여서 밤하늘의 별처럼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먼저 남미 여행에서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마추피추가 파업 사태로 해당 기간에 갑자기 관광이 어렵게 되어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작은별에서도 최대한 기회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남은 일정의 차질로 여건상 불가 하였습니다.
선생님께서도 이런 저희 마음을 알아주시고 또 이해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남미 여행에서 분명한 아쉬움이 존재하겠지만, 더 큰 추억들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에서 모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