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0남미원정대
남미
작성자
한상조
작성일
2024-04-17 04:15
조회
119
언젠가 TV에서 보고 지구반대편에 저런 아름다운 절경이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 직접 보고 체험하기로 결심 해보곤 했었다.
정년퇴직 후 다른일을 시작하기전인 지금이 적기인것 같아 결행해 버렸다.
아내가 직장때문에 같이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기회에 아내에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고, 혼자만의 여행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다.
지구반대편 5개국을 28일간 여행하는것은 시간, 돈, 건강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여행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라, 가슴이 떨릴때 가는것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백번 듣는것은 한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번 보는것 보다는 한번 체험하는것이나았다. 남미의 하늘, 산, 태양, 맑은공기, 이상한 냄새, 맛있는 음식냄새 등등이 기억에 생생하다.
사람들은 다시기회가 올 것이라고 착각한다. 인생 한번 지나면 되돌리지 못한다. 원웨이 티켓 이다. 생각 났을때 결행하기 바란다.
좋은 여행상품을 제공해 주신 작은별 여행사에 감사드리고, 이번여행 인솔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 최종현남미인솔자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 가셨던 25분의 건강과 행복기원하고, 최종현 인솔자님 안전인솔을 기원합니다.
정년퇴직 후 다른일을 시작하기전인 지금이 적기인것 같아 결행해 버렸다.
아내가 직장때문에 같이 가지 못해 아쉬웠지만 이번기회에 아내에 소중함을 절실히 느꼈고, 혼자만의 여행에서 생각할 시간이 많았다.
지구반대편 5개국을 28일간 여행하는것은 시간, 돈, 건강이 함께 수반되어야 한다고 본다. 여행은 다리가 떨릴때 가는것이 아니라, 가슴이 떨릴때 가는것 이라는 말이 생각난다.
백번 듣는것은 한번 보는 것만 못하고, 백번 보는것 보다는 한번 체험하는것이나았다. 남미의 하늘, 산, 태양, 맑은공기, 이상한 냄새, 맛있는 음식냄새 등등이 기억에 생생하다.
사람들은 다시기회가 올 것이라고 착각한다. 인생 한번 지나면 되돌리지 못한다. 원웨이 티켓 이다. 생각 났을때 결행하기 바란다.
좋은 여행상품을 제공해 주신 작은별 여행사에 감사드리고, 이번여행 인솔에 열과 성의를 다해주신 최종현남미인솔자 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같이 가셨던 25분의 건강과 행복기원하고, 최종현 인솔자님 안전인솔을 기원합니다.
한상조 선배님.
처음 인천공항에서 3월 20일 미팅때 뵙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8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청주에 가서 후기를 남겨 주셨네요.
우선 남미 5개국 여정을 무사히 마치신것에 대해 축하드리며 또한 감사드립니다.
우리 25명 팀원 중 유일하게 독방을 사용하셔서 외롭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그래도 그런 티 안내시고 조용히 그러나 많은 분들과 잘 어울리시면서 잘 지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투어를 경험하고 싶어하셨고 또한 그리 하셨지요. 참으로 멋있는 분이라 생각했고 또 그것을 증명하셨습니다. 다음번에는 형수님과 상조 선배님을 함께 뫼실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청주에 내려가게되거나 들릴 기회가 있다면 연락드리고 찾아 뵙겠습니다.
여행 인솔기간 내내 감사했고 든든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선생님께서 경험하신 남미에서의 모든 순간이 감사함으로 가득 찬 이번 여행을 저희 작은별이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기회라는 것은 내게 왔을 때 잡아야 한다는 말이 절로 생각 납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