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비사막+테를지
8월19~26일
멋지고 여유로운, 우아한여행이라는 문구가
거짓이 아닌 참으로 아름답고 귀한 여행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포장도로에 화장실 이용이 불편할것이라 하여 걱정했는데
비포장도로가 아닌 초원한가운데를 마구 달리는 그 기분이 환상적이며
화장실도 깨끗한곳 만 찾아서 데려다 주시더라구요
가끔 급할땐 광활한 대자연과 하나가 되어 영역표시를 하기도 하고 ㅎㅎ
그 또한 낭만이 아닐수 없는 몽골여행의 묘미
무엇보다 저녁에 밤하늘의 수많은 별.
은하수를 바라보며 라면과 시원한 음료가 어우러진
거기에 삼겹살까지 정말 환상적인 순간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귀한 여행에 빠질수 없는 동반자에 가이드님까지
저희는 환상의 조를 이루며 여행내내 즐거웠습니다
빌게 가이드님 최코💕
안녕하세요!
낭만이 가득한 몽골의 자연을 느끼고 오신거 같습니다
여행동반자로 가이드님이 역할을 잘 수행하신거 같네요
환상의 조로 여행내내 즐거우셨다고하니
몽골팀은 기분이 좋습니다 🙂
다음 여행길에도 작은별을 찾아주시면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