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팀은 세번째 나라 아르메니아의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었습니다.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준 이 나라가 작지만 결코 작지않게 느껴진 것은 그네들의 역사와 문화의 깊이 때문일까요.
이제 우리 팀원들는 작은별에서 한붓그리기한 밑그림에 이지혜인솔자와 현지가이드 그리고 기사님의 도움으로 다양한 저마다의 붓질을 하며 멋진 마무리을 향하고 있답니다. 완성된 그림이 자못 궁금해지는 즈음입니다.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한 나라의 초기 교회의 모습은 현무암의 변색으로 묵직하게 다가왔고 나라의 유일한 호수인 세반호수는 이곳 사람들이 바다라고 불릴만큼 품이 넓었습니다.
친구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내일 일정도 몹시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지혜인솔자님께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지아 마지막 저녁식사 자리에 안경을 두고 왔다고 착각해 수중에 없는 것을 확인한 10시쯤 연락을 드렸는데 식당에 연락을 취해도 연결이 되지않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다녀와 주셨습니다. 식당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실망했지만 다행히 안경은 차에서 발견돼 찾았구요. 정말 고마웠답니다.
김미정
2024-10-05 14:54
작은별 여행사 홈페이지 처음 방문시 접한
ㅡ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ㅡ 어린왕자의 작은 별
ㅡ 여행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고품격 세미패키지
란 의미를 여행 17일째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여행은 개인적으론 올해 둘째 딸까지 결혼했고 35년간 열심히 일한 내 자신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여행시작에 하루늦게 바쿠 도착한 두분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는 팀 분들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들과 여행하겠구나 싶었는데. 17일지난 지금까지 한 가족처럼 아픈사람 생기면 약 챙겨서 걱정해주시고 맛있는것 같이 나눠먹는 우리 팀분들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코카서스가 처음인 이지혜인솔자님~
참 고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우리 팀이 한 가족처럼 지낼수 있는 원동력이 지혜님의 아름다운 헌신 덕분이 분명합니다^^
다만. 이번 여행에서 아쉽운 점도 있었습니다
여행기간이 가장 긴 조지아 현지가이드는 버스 안에서 우리를 너무 심심하게 했고 조지아관련 내용을 물어보면 '몰라요'로만 일관하는 모습이 아쉬웠지만 맑은 미소에 맘이 녹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지아 시그나기 마을을 제대로 못보고 지나친 아쉬움도 큽니다. 다음 여행일정 계획에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번 여행에 대단히 만족하며, 작은별 여행사와 함께하는 남미여행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신대영. 김인숙
2024-10-05 03:05
코카서스3국 여행 종착역이 다가오네요.
그간 함께한 24명 여행동기분 즐거웠읍니다.
앞으로 남은2~3일 아쉬운 마음속에 유종의 미 거두시고 함께찍은 사진으로 계속 기억을 하겠음니다.
우리의 인솔자 이지혜님 다음 여행때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많은인원 인솔하랴 수고만았읍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 행복 행복하세요~~~
남기형
2024-10-04 13:43
영원히 추억에 남을 죠지아를 뒤로하고 아쉬은 마음으로 아르메니아 도착하니 좋은 호텔에 맞좋은 송아지고기에 오케스트라가 광장에 레이져를 뿌무며 우릴 반겨주니 막판 기대가 됩니다.
박성은
2024-10-04 20:46
세부 일정표 받고나서 맨 수도원만 가는것 같아서 지겨울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매일매일이 새롭고 재미있네요. 아르메니아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굉장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코카서스 우리팀 팀워크도 최고입니다!
김민환
2024-10-04 03:17
60대 인생2막 청춘부터
80세 젊은 청춘을 보여주는 여행
이보다 더 행복한 여행은 없을것이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여정이였습니다.
특히 친절한 지혜님과 아르제니아 미례짱
가이드님 헌신적인 길잡이 역활에 감동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백의호
2024-10-10 15:52
작은별여행사의 코카서스 세 나라 여행의 개인적 목표는 카스피해에 손 한번 담궈고 흑해에 발 한번 담궈보고 카프카즈산맥의 자연을 감상하는 것 정도로 패키지여행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그러나 예상치 않게도 넉넉한 교통 편의, 푸짐한 식사, 쾌적한 숙소로 여행자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준 작은별의 배려와, 참가하신 분들도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어서 뜻밖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던 큰 행운이었습니다. 거기다 항상 웃는 얼굴 상냥한 말투로 여행을 이끈 치밀한 업무능력의 소유자 이지혜 인솔자님 덕에 단 한번의 착오도 없이 일정을 완벽하게 진행하여 스트레스 제로였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여행사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남기형
2024-10-10 18:29
아직도 "안녕히 주무셨어요" 하는 명랑한 지혜씨의 인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20일이 이렇게 훌쩍 버렸는지. 날짜가는줄도 모르고 요일도 묻는 사람도 없고 그저 깔깔대는 웃음과 좀 아깝지만 풍성한 음식에 맛있어 소리를 연발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시골 복숭아 밭에서 무한정 주어준 아줌마의 정이 그립습니다. 오늘 저녁은 조지아에서 사온 와인이나 한병 따렵니다. 벌써 함께하셨던 분들이 그립군요. 모두와 함께 다시한번 즐거운 건배를 하고 싶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최영수
2024-10-10 16:13
긴 20일의 일정이 어느덧 다 끝났네요.
팀원 모든 분들의 새심한 배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지혜님~
모든 팀원분들에게 새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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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별 스탭들은 모두 고객님들의 “참 좋았다”라는 한마디를 듣기위해 저희는 오늘도 열심히 업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희가 더 잘할 수 있도록 칭찬을 해주세요. 칭찬 후기 갯수를 카운팅하여 직원에게 현금 인센티브로 보상하고 있습니다. 사진 업로드가 힘드시다면, 글만 써주셔도 됩니다. 사진 올리는건 저희가 도와드리겠습니다. 아울러 고객님의 따끔한 피드백은 저희를 더욱 성장시킵니다. 불편하셨던 일들이 있으셨다면 개선하여 바로잡아가겠습니다. 불편사항 접수메일: cs@smallstar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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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팀은 세번째 나라 아르메니아의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에 들었습니다.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준 이 나라가 작지만 결코 작지않게 느껴진 것은 그네들의 역사와 문화의 깊이 때문일까요.
이제 우리 팀원들는 작은별에서 한붓그리기한 밑그림에 이지혜인솔자와 현지가이드 그리고 기사님의 도움으로 다양한 저마다의 붓질을 하며 멋진 마무리을 향하고 있답니다. 완성된 그림이 자못 궁금해지는 즈음입니다.
세계 최초로 기독교를 국교로 인정한 나라의 초기 교회의 모습은 현무암의 변색으로 묵직하게 다가왔고 나라의 유일한 호수인 세반호수는 이곳 사람들이 바다라고 불릴만큼 품이 넓었습니다.
친구부부와 함께 찍은 사진 첨부합니다.
내일 일정도 몹시 기대하고 있답니다.
이지혜인솔자님께 개인적으로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조지아 마지막 저녁식사 자리에 안경을 두고 왔다고 착각해 수중에 없는 것을 확인한 10시쯤 연락을 드렸는데 식당에 연락을 취해도 연결이 되지않자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다녀와 주셨습니다. 식당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실망했지만 다행히 안경은 차에서 발견돼 찾았구요. 정말 고마웠답니다.
작은별 여행사 홈페이지 처음 방문시 접한
ㅡ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ㅡ 어린왕자의 작은 별
ㅡ 여행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고품격 세미패키지
란 의미를 여행 17일째 완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여행은 개인적으론 올해 둘째 딸까지 결혼했고 35년간 열심히 일한 내 자신에게 주는 소중한 선물이었습니다
여행시작에 하루늦게 바쿠 도착한 두분을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는 팀 분들을 보면서 참 좋은 사람들과 여행하겠구나 싶었는데. 17일지난 지금까지 한 가족처럼 아픈사람 생기면 약 챙겨서 걱정해주시고 맛있는것 같이 나눠먹는 우리 팀분들 오래 기억될것 같습니다^^
코카서스가 처음인 이지혜인솔자님~
참 고운 마음의 소유자입니다. 우리 팀이 한 가족처럼 지낼수 있는 원동력이 지혜님의 아름다운 헌신 덕분이 분명합니다^^
다만. 이번 여행에서 아쉽운 점도 있었습니다
여행기간이 가장 긴 조지아 현지가이드는 버스 안에서 우리를 너무 심심하게 했고 조지아관련 내용을 물어보면 '몰라요'로만 일관하는 모습이 아쉬웠지만 맑은 미소에 맘이 녹기도 했습니다.
또한 조지아 시그나기 마을을 제대로 못보고 지나친 아쉬움도 큽니다. 다음 여행일정 계획에 참조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이번 여행에 대단히 만족하며, 작은별 여행사와 함께하는 남미여행도 조심스레 기대해봅니다^^
코카서스3국 여행 종착역이 다가오네요.
그간 함께한 24명 여행동기분 즐거웠읍니다.
앞으로 남은2~3일 아쉬운 마음속에 유종의 미 거두시고 함께찍은 사진으로 계속 기억을 하겠음니다.
우리의 인솔자 이지혜님 다음 여행때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많은인원 인솔하랴 수고만았읍니다.
앞으로도 모든 분들 행복 행복하세요~~~
영원히 추억에 남을 죠지아를 뒤로하고 아쉬은 마음으로 아르메니아 도착하니 좋은 호텔에 맞좋은 송아지고기에 오케스트라가 광장에 레이져를 뿌무며 우릴 반겨주니 막판 기대가 됩니다.
세부 일정표 받고나서 맨 수도원만 가는것 같아서 지겨울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매일매일이 새롭고 재미있네요. 아르메니아도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굉장한 풍경을 보여줍니다. 코카서스 우리팀 팀워크도 최고입니다!
60대 인생2막 청춘부터
80세 젊은 청춘을 보여주는 여행
이보다 더 행복한 여행은 없을것이라는
즐거움을 만끽하는 여정이였습니다.
특히 친절한 지혜님과 아르제니아 미례짱
가이드님 헌신적인 길잡이 역활에 감동 받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은별여행사의 코카서스 세 나라 여행의 개인적 목표는 카스피해에 손 한번 담궈고 흑해에 발 한번 담궈보고 카프카즈산맥의 자연을 감상하는 것 정도로 패키지여행을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그러나 예상치 않게도 넉넉한 교통 편의, 푸짐한 식사, 쾌적한 숙소로 여행자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어준 작은별의 배려와, 참가하신 분들도 정말 멋지고 훌륭한 분들이어서 뜻밖에 좋은 여행을 할 수 있었던 큰 행운이었습니다. 거기다 항상 웃는 얼굴 상냥한 말투로 여행을 이끈 치밀한 업무능력의 소유자 이지혜 인솔자님 덕에 단 한번의 착오도 없이 일정을 완벽하게 진행하여 스트레스 제로였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여행사를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아직도 "안녕히 주무셨어요" 하는 명랑한 지혜씨의 인사를 들으며 아침을 맞이하는 기분입니다. 어떻게 20일이 이렇게 훌쩍 버렸는지. 날짜가는줄도 모르고 요일도 묻는 사람도 없고 그저 깔깔대는 웃음과 좀 아깝지만 풍성한 음식에 맛있어 소리를 연발했습니다. 아르메니아 시골 복숭아 밭에서 무한정 주어준 아줌마의 정이 그립습니다. 오늘 저녁은 조지아에서 사온 와인이나 한병 따렵니다. 벌써 함께하셨던 분들이 그립군요. 모두와 함께 다시한번 즐거운 건배를 하고 싶습니다. 고마웠습니다.
긴 20일의 일정이 어느덧 다 끝났네요.
팀원 모든 분들의 새심한 배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이지혜님~
모든 팀원분들에게 새심한 배려 감사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